'그라나도 에스파다', 축구? 이제 게임 속에서 즐기세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www.granadoespada.com)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응원을 가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서 월드컵 문자 중계를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 내 전 서버에서 진행된 월드컵 문자 중계는 경기의 결과를 나열한 형태가 아닌 경기의 진행 과정과 내용, GM들의 입담이 더해져 게임을 즐기고 있던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골이 터질 때마다 거대한 몬스터가 등장해 경기와 함께 게임 내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문자 중계를 진행한 IMC게임즈의 신충현 GM은 "한손엔 야식을 들고 인터넷 TV를 보며 중계를 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어서 다음 경기부터는 집에서 편안히 보고 싶었다"며, "그러나 다음 시합에서도 수고를 부탁한다는 격려의 귓속말들이 쏟아져 들어와 게이머들과 함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IMC게임즈의 이응석 운영본부장은 "게임도 즐기고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문자 생중계를 하기로 했다"며, "한국전이 열리는 19일과 24일에도 문자 생중계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