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비엔비', 감마니아 통해 대만 내 서비스 재개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크아 비엔비,www.crazyarcade.com)'의 대만 내 서비스를 위해 현지 유통사 감마니아 엔터테인먼트(이하 감마니아)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4월 기존 유통사였던 디지셀 엔터테인먼트(Digicell Entertainment)의 예기치 못한 부도로 중단되었던 '크아 비엔비'의 대만 내 서비스가 2개월 여 만에 재개되게 되었다.

감마니아는 넥슨의 게임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를 대만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만 최대 게임회사로, 이미 넥슨과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에 당황했던 게이머들 역시 '크아 비엔비'의 서비스 재개에 대해 매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감마니아는 대만에서 이미 2년에 걸쳐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온 '크아 비엔비'의 두터운 게이머들은 물론, 신규 게이머들을 끌어안기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계약 체결 전인 6월10일, 대만 현지 게이머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감마니아는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내용의 '크아 비엔비'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듣는 모습을 보여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지에서 '크아 비엔비'는 '빠오빠오왕(爆爆王)'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바뀌어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爆爆王'은 '터진다'의 의미를 지녀, '크아 비엔비'의 물풍선 느낌이 살아있는 청량한 느낌으로 게이머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넥슨과 감마니아는 기존 디지셀에서 서비스하던 내용 이외에 새로운 맵과 콘텐츠가 대폭 추가할 계획이어서 기존 게이머 및 신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넥슨과 감마니아는 6월22일 인원 제한 없는 '크아 비엔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곧이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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