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기대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10월초 GXG로 출시
SK텔레콤은 손노리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인기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개발 중이며, 10월 초에 게임포털 GXG를 통해 대용량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기존의 느린 턴 전투 방식보다 빠른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3D와 2D가 결합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현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개발은 거의 막바지이며 10월 초 SK텔레콤의 GXG를 통해 모바일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SKT 콘텐츠사업부 게임 사업팀의 한 관계자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는 기존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여 게이머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며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을 통해, 게이머들 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가능케 해 더욱 많은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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