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오는 16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 돌입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은 자사가 개발하고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레이시티(Raycity,raycity.pmang.com)'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쾌적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위해 최종적으로 서버 등 게임 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raycity.pmang.com)에 참여할 PC방을 등록하면 누구나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1, 2차에 선발된 테스터들은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16일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이제껏 선보이지 않았던 메인 시나리오가 공개되고, 새로운 미션 타입인 추격/도망/미행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추격/도망/미행 미션은 '레이시티'만의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도망가는 자동차를 쫓아가 차체를 부딪쳐 공격하거나, 특정 자동차와 주어진 거리만큼 떨어지거나, 일정 거리를 두고 자동차를 미행하면 완수되는 미션들이다.

또한, 현존하는 15종의 차량 음향을 녹음해 활용한 게임답게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운드는 다른 온라인 레이싱 게임과의 비교가 어색할 정도로 차별화된 소리를 자랑한다.

제이투엠소프트의 방경민 대표는 "실제 차량에서 발생되는 음향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는 게이머들에게 기존에 맛보지 못한 현장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AI 강화로 추가된 미션 등 게임 시스템을 통해 실제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질주의 쾌감을 '레이시티'에서 즐겨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이시티' 홈페이지(raycity.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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