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서기2', 출시 11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핸즈온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영웅서기2 - 빙해의검사'가 출시 11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웅서기2-빙해의 검사(이하 '영웅서기2')'는 2005년 12월 출시된 후 100만 다운로드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액션 RPG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영웅서기-솔티아의 바람'의 후속작이다.
SK텔레콤에 11월2일자로 런칭된지 단 11일만에 다운로드 건수 10만건을 가볍게 돌파했다. 11월15일에는 KTF, 11월 22일에는 LG텔레콤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이통 3사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다운로드 신기록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영웅서기2'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각종 모바일 커뮤니티에는 정식출시 이전부터 베타 테스터들을 중심으로 '영웅서기2' 길드가 만들어졌으며, 사용자 평가 또한 10점 만점의 게임 평점에 9.5(모나와,모게존-9.8/엠포탈-8.8/핸디-9.4)을 받아 게임성과 인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내며 11월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핸즈온 게임사업부의 오철우 부장은 "'영웅서기2'의 인기는 완벽한 게임성과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으로 모바일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면서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흥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SK텔레콤 및 KTF 공동구매인원 14000명 이상이 신청하면서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추세라면 11월 이통 3사 30만건이상 다운로드 할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444+NATE,magicN,ez-i -> 영웅서기2'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서기2' 홈페이지(hero2.hands-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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