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마지막 3차 리그 개최
학생복 전문 브랜드 엘리트 학생복(대표 홍종순)은 한국 e스포츠 협회 후원으로 MBC게임과 함께 프로게이머를 뽑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의 마지막 3차 리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차 리그에서 아깝게 4강에 머무른 초등학생 전태양군이 프로게임단 팬택의 연습생으로 발탁이 되면서 화재가 되고 있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기존의 게임대회와는 달리 순수 청소년만을 위한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이다.
이번 3차 리그는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7일까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www.myelite.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는 29일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