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때밀어보자 '수퍼때밀이타이쿤' 출시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지투인터액티브(대표 김영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슈퍼때밀이타이쿤'을 금일(15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퍼때밀이타이쿤'은 새로운 타이쿤 게임으로 때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개성 있고 다양한 캐릭터(13명의 적 캐릭터와 숨겨진 주인공 캐릭터 등)를 선보이며, 주인공 캐릭터가 적 캐릭터의 기술을 빼앗는 신선한 대전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엔타즈의 한 관계자는 "'슈퍼때밀이타이쿤'은 기존 타이쿤 게임들과 달리 대전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때밀이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열혈 기술과 특수하고 다양한 2000여개의 아이템 조합 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타즈는 '슈퍼때밀이타이쿤'의 출시를 기념하여 랭킹 등록 이벤트와 공동구매를 실시하며, 이벤트를 통해 무료영화예매권과 PSP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의 다운로드 경로는 'KTF 멀티팩 사이트 '자료실 > 게임 > RPG/타이쿤/시뮬레이션>타이쿤경영시뮬 / 슈퍼때밀이타이쿤'을 통해 다운 받거나, 핸드폰을 열고 301 + 매직엔 키를 눌러서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