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의 중국 돌풍이 시작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www.mgame.com)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귀혼(hon.mgame.com)'이 지난 11월8일 중국에서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귀혼'은 중국에서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인 롄종(www.ourgame.com, 대표 김정호, 바오위에차오)을 통해 서비스되며, 11월8일부터 11월27일까지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 이어 국내 서비스의 1주년을 기념해 바로 다음 날인 11월28일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8일부터 시작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오픈 첫 주말, 총 가입자 수 10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이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한꺼번에 게이머들이 몰려드는 것을 대비해 서버 군을 늘리고 현재 총 6개 서버 군을 구축하여 테스트 중이며, 이 달 안으로 4개 군을 더한 총 10개의 서버 군으로 서비스 된다.
중국에서 '귀혼'은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9월과 10월, 총 두 차례에 걸쳐 프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차곡차곡 탄탄한 개발 작업에 착수해왔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캐주얼 무협의 '귀혼' 이미지가 중국의 정서에 잘 맞아 떨어져 실제 중국 게이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중국에서 '귀혼'의 선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귀혼'은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안정적인 대만 서비스에 이어, 계속해서 일본, 태국, 미국 등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로 귀혼 열풍을 일으키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11월29일로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는 '귀혼'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준비 중이다. 11월16일부터 12월13일까지 엠게임 '귀혼' PC방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쿠폰 이벤트 행사와 1주년 썬딱지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1주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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