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미소녀를 만난다 'DOAX 2' 24일 정식 발매

한국MS(사장 유재성)는 오는 24일 Xbox360용으로 출시되는 레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이하 DOAX 2)를 자막한글화로 정식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닌자가이덴'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테크모가 개발한 'DOAX 2'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이용해 해변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으로 수영복을 수집할 수 있는 게임으로 게이머는 열대 낙원 '뉴 잭 아일랜드'라는 곳에서 9명의 미소녀 캐릭터 중 한 명을 택해 비치발리볼, 마린 레이스, 카지노 등 20여 가지의 각종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DOAX 2'는 전작보다 늘어난 수영복과 미니 게임 개수, Xbox Live를 지원해 더욱 폭넓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향상된 인공지능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미 17일 실시된 예약 판매가 매진된 'DOAX 2'는 오는 25일 국내 유명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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