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구', 추억의 올스타 게임으로 만나세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야구 온라인 게임 '신야구'가 지난 11월28일 80년대 활약해온 올스타 선수들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선수들은 박철순, 감사용, 이만수 등이며, 트레이드 기능을 이용해 영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비수의 스피드와 송구 능력 등에 영향을 미치는 수비력에 대한 능력치 추가, 도루 및 귀루 시 사실적인 딜레이 타임이 적용되는 주루 플레이와 스트라이크 코스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투구의 경우 실투 확률이 높아지는 실투 구현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28일부터 12월26일까지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야구'에 신규로 가입을 하고 구단을 생성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XBox, 국내 여행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야구' 홈페이지(www.newbaseb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