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강북지역 추가와 함께 오픈 베타 실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레이시티'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금일(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3차례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게임성을 검증 받은 '레이시티'는 금일부터 실시하는 오픈베타 기해 강북 지역맵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강북 지역맵은 종로, 성동, 용산구 지역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3배나 넓은 크기를 자랑하며, 지역에 맞는 다양한 퀘스트도 추가가 됐다.

특히 이전에 선보인 택시, 택배, 사진 찍기 외에도 새롭게 단장한 도망, 추격, 미행, 타임어택, 톨부스 등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새로운 미션도 추가된다.

네오위즈의 김강석 퍼블리싱 사업 부장은 "서울 시내에서 달리는 자동차만 봐도 '레이시티'를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게이머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제이투엠소프트의 방경민 대표는 "'레이시티'가 올 겨울 새로운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레이시티'의 오픈베타를 기념해 네오위즈 가맹PC방에서 접속하면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행사와 게임 내 아이리버 NPC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실제 아이리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이시티'의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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