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12월 한 달간 풍성한 업데이트 이뤄진다
넥슨(대표 권준모,www.nexon.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빅샷'에서 12월7일부터 3주간 계속적인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걸음으로 '챌린지 모드'를 추가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빅샷'을 즐기는 초보 게이머를 위해 도입된 '챌린지 모드'는 레벨 1부터 10까지의 모든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레벨이 오르는 시점마다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며 미션의 진행 여부는 게이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레벨별 미션은 게임 플레이에 대한 미션 및 퀘스트 수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미션을 진행, 완료 할 경우 코스튬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받는 한편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넥슨의 '빅샷'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팀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내용들에 대해 12월 한 달 간 '빅샷' 내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다"라며 "이번 주에는 게임을 막 입문한 게이머들의 재미를 위해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이후 롤플레잉의 장점을 취한 다양한 시스템과 게임 콘텐츠가 '빅샷'의 재미를 키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빅샷' 개발팀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게임 패치를 통해 '래더 시스템' 추가 및 '신규 캐릭터' 공개 등 굵직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샷' 공식 홈페이지(bigsho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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