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레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위닝일레븐' 신작 출시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에서 제작한 PS2용 축구 게임 '월드사커 위닝일레븐10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이하 위닝일레븐)의 정식발매를 오는 1월18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글화 버전(자막, 음성)으로 출시되는 이번 '위닝일레븐'은 지금까지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사랑해 온 한국 게이머들에 대한 보답으로 온라인 대전을 완전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무료로 서비스되는 네트워크 모드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게임 내에서 최대 30명까지 한 그룹을 이룰 수 있으며, 그룹전용 채팅 채널이 개설되어 커뮤니티가 지원, 그룹 대항전도 가능해졌다.
또한 일반 매치모드에서는 4개의 콘솔이 한 방에 동시 입장할 수 있게 되어 2:2 대전이 가능해졌으며, PS2로 2인이 참여하면 최대 4:4 대전까지도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