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불우한 어린이들 돕고 뜻 깊은 새해 맞아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행사를 후원해 어린이들과 뜻 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반다이코리아가 주최하고 한빛소프트가 후원한 '세이브더칠드런'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한 자리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과 서울시립소년의집을 비롯한 총 7개 기관에 속해있는 어린이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캐릭터 뮤지컬 '파워레인져 매직포스 2부'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공연 출연진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한빛소프트 콘텐츠유통사업본부의 이근희 본부장이 어린이들에게 새해맞이 선물로 '가면라이더 파이즈 베틀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인사를 나누고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한빛소프트 이근희 본부장은 "유난히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연말연시에 불우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을 나누는 행사가 더욱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