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1주년 기념 마니아 파티 성황리 개최

MS의 차세대 게임기 XBOX360의 국내 진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마니아 파티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레오노에서 개최됐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받은 30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XBOX360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답게 상당히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서너 명씩 짝을 지어 자신들이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눴으며, 한국MS가 준비한 '기어즈 오브 워' 토너먼트, 서바이벌OX 퀴즈 등에서는 뜨거운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기어즈 오브 워' 4강 토너먼트 경기는 MS 관계자들을 한명씩 포함한 4:4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오랜시간 플레이해온 게임이기 때문인지 처음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결국 XBOX360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MS의 '정반장'이 포함된 팀이 승리를 거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기어즈 오브 워' 경기 뒤에는 인기 레이싱 모델 김미희와 SBS 개그맨 홍동명씨의 사회로 XBOX360 어워드 행사가 진행됐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타이틀을 뽑은 이 행사에서는 예상대로 '기어즈 오브 워'의 독무대가 연출됐다. '기어즈 오브 워'는 어워드 모든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출됐으며, 국내 정식 발매된 최고의 XBOX360 게임과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게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타이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 최고의 기대작 부문과 최고의 캐릭터 부문은 '헤일로3'가 차지해 XBOX 진영의 최고 킬러 타이틀이 '헤일로'임을 증명했으며,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타이틀 부문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유명한 '비바 피냐타'가 차지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서바이벌OX 퀴즈는 한국MS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18K 골든 페이스플레이트가 걸려있었기 때문인지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서바이벌OX 퀴즈를 통해 골든 페이스플레이트를 차지한 최명신(29)씨는 "생각지도 않은 선물까지 받아서 너무 즐거웠다"며 "오늘 같은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으며, 한글화 타이틀이 더욱 많이 발매해 국내에 XBOX360 게이머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MS의 조혁 차장은 "XBOX360 게이머들의 성원이 아니었으면 오늘같은 기분좋은 1주년 행사는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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