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임요환 선수 때문에 진땀 좀 뺐죠

임요환이 군 입대 전에 몸담았던 'SK텔레콤 T1'을 당황하게 만든 사건의 전모가 밝혀진다.

온게임넷은 자사의 방송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프로게이머 베스트 에피소드'의 28일 방영분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할 예정.

28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될 'SK 텔레콤 T1'편에서는 임요환의 공군입대 이후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최연성, 김성제, 고인규 등이 직접 임요환 입대 이후를 회상하며 S대회에서 '적'으로 만난 임요환과의 비공개 에피소드를 폭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요환 선수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엔트리에 없는 선수들은 키보드 없이 키보드 가방만을 들고 경기장에 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임요환이 최연성의 가방을 만져보고 "너 오늘 안 나오는구나!"라고 큰소리로 말해 선수들과 코치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이야기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특히 앞으로는 임요환 선수를 '형'이 아니라 '적'으로 대할 것이라는 'SK텔레콤 T1' 선수들의 각오도 들을 수 있어 한순간에 친정집을 적으로 만든 임요환 선수에 대한 애증(?)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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