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바탕화면 서비스 '미니플' 오픈 베타 테스트
미니게이트(대표 정훈)는 웹2.0 기반 대기화면 플랫폼 서비스인 '미니플' 3.0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3월2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미니플'은 유무선 연동 대기화면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사용자가 PC, 휴대폰, PDA, WIBRO,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바탕화면에 콘텐츠 및 각종 유틸리티 서비스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형태로 재구성해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대기화면 서비스다.
특히 뉴스,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정보뿐 아니라, 시계, 지하철 노선도와 같은 유틸리티 서비스까지 웹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니플' 3.0 버전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수집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누구나 베타서비스사이트 (beta.minigate.net)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