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있는 연출이 더해진 새로운 SD 건담 G 제네레이션!

오스칼 lwtgo@hanmail.net

다시 돌아온 SD건담들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알려진 작품이다. PS2정식발매 초창기부터 꾸준하게 정식발매 되어왔기 때문이다.(한때는 한글화도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ㅜ_ㅜ)필자 역시 정식발매 이전에는 큰 관심이 없다가 리뷰를 하면서 SD건담 지제네레이션을 접했으며, 전작인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스피리츠는 꽤나 깊게 머릿속에 각인이 될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다. 그때의 즐거웠던 기억으로 인해 이번에 국내에 최신작 지제네레이션 워즈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재빨리 찜을 해놓았다. 그리고 무사히 필자의 곁으로 찾아온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워즈!(이하 SD건담 워즈)스피리츠 후에 거의 2년 만에 발매된 새로운 SD건담 시리즈인 워즈는 어떤 게임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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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들이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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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지제네레이션 워즈!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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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이지만 연출은 파워업
스피리츠를 처음 했을 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비해 고해상도로 그려진 그래픽을 보고 초반에는 좋아했었지만 플레이하면 할수록 부족한 연출 때문에 밋밋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슈퍼로봇들에 비해서 리얼로봇인 건담의 기술자체가 좀 빈약한 것도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연출 면에서 좀 신경을 덜 쓴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이번에 발매된 SD건담 워즈는 연출 면에서 스피리츠에 비해 한층 더 파워업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뭐 여러 번 보면 질리기 때문에 특별히 좋아하는 기술이 아닌 이상 몇 번 보고 다 퀵배틀로 전환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가끔씩 보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모습이 많다. 특히 전작에 비해서 전투화면에서 파일럿들의 주고받는 대사가 다양해졌으며 대화를 할 때나 전투를 할 때 캐릭터컷신이 많이 도입되어서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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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필드 그래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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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그래픽은 전작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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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냥 로봇이 날아가서 베기를 하는 것과 로봇이 날아가면서 베기를 할 때 파일럿의 모습이 화면에 잠깐 비춰지면서 "받아랏!" "더 이상 설치지마라" 같은 대사가 나오는 것은 천지차이다. 파일럿이 모습과 한 두 줄의 대사가 더해지면 좀 더 불타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연출 뿐 아니라 건담의 직접적인 공격연출도 한층 더 화려해졌다. 예전에는 특별히 멋지다는 생각이 든 연출이 많이 않았지만 이번 작을 하면서 "오~~" 하는 부분이 많았던 걸로 봐서 확실히 연출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다. 건담계에서는 유명한 G건담 부류들은 역시나 화려한 연출이 일품이고 다른 세대의 건담들도 비슷한 빔샤벨(검공격)의 연출이 조금씩 궤도나 날아가는 연출이 달라지면서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SD건담 워즈는 연출면에서 파워업 하여 확실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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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신이 많이 추가되어 상당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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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 여러 가지로 상황에 따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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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들도 움직임이 다양해지고 연출이 멋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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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려함 하면 이녀석을 빼놓을 수 없다

건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방대한 볼륨
SD건담 지제네레이션의 큰 매력이라고 한다면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광할 만큼 다양한 건담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기를 유지하며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는 만큼 건담을 좋아하는 팬층은 상당히 두텁다. 그리고 각 세대별로 건담의 이야기는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스토리와 기체가 등장하기 때문에 이런 건담을 한꺼번에 등장시키는 것은 상당히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SD건담 지제네레이션은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는 게임이다. 스피리츠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최신작인 건담더블오까지 게임에 수록하며 모든 세대의 건담팬들을 전부 만족시키고 있다. 대신 방대한 스토리를 모두 담을 수는 없기에 주요한 대전을 주축으로 큰 뿌리를 따라가는 스토리를 위주로 준비했다. 자잘한 이벤트나 사건들은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줄거리를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알려주며 큰 사건(?)들은 직접 유닛을 편성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형태다. 스피리츠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스피리츠와 워즈는 같은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색다른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이번에 도입된 워즈브레이크로 인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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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대분류로 메뉴가 나누어진 것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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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작 더블오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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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류 안에 이렇게 소분류로 또 나누어져 있다

세대를 넘나드는 워즈브레이크, 좀 더 심화된 게임을 원해도 워즈브레이크~
사실 수많은 건담시리즈가 있지만 대부분의 시리즈가 세계관을 달리하고, 같은 세계관이라도 시대가 다른 경우가 많아 함께 공존하는 것은 설정상 힘들다. 그러나 이번 SD건담 워즈에서는 이런 설정을 뒤집어엎어 새로운 시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슈퍼로봇대전이라는 게임이 각기 다른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와 기체가 한 곳에 존재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면서 재미를 준 것처럼 SD건담에서도 이러한 시도를 시작한 것이다. SD건담 워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같이 완전히 판을 뒤집어엎는 것이 아니라 카메오 개념으로 출연하고 있다. 즉 등장할 수 없는 부분에서 등장하기는 해도 큰 줄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란 소리다. 예를 들자면 건담시드의 스토리에서 워즈브레이커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초대건담의 샤아가 나타나서 스토리에 잠깐 개입하면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는 어디까지나 카메오의 개념으로, 스토리의 큰 줄기는 변하지 않고 "이런 시점에서 샤아가 있었다면 이런 반응을 보였겠구나" 하는 식의 IF 요소를 짤막하게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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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브레이커는 이런 식으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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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만족시키면 워즈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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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브레이크는 게임을 하는 도중에 화면상에 표시가 되며 대부분 특정 기체가 특정위치에 먼저 도달하거나 파괴 했을 경우에 발생한다. 워즈브레이크가 발생하면 새로운 이벤트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들이 추가로 등장하면서 난이도가 올라가고 더불어 보너스 자금과 레벨 및 자금 추가 확보 수단이 되기도 한다. 물론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피해갈 수도 있다. 새로운 스토리를 보고 싶은 사람은 워즈브레이크를 노리고, 그냥 증원군이 귀찮거나 기존 스토리로만 즐기고 싶다면 그냥 넘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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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나타나서는 안되는 아이나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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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브레이크 보너스로 두둑한 군자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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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째서 아무로 시대에 크루제가 나오는 거냐!?

조금 수월해지긴 했어도 전략성을 요구하는 전투는 여전
SD건담워즈는 이전에 등장했던 SD건담 G 제네레이션 스피리츠와 마찬가지로 턴방식의 전투로 진행된다.(슈퍼로봇대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언제나 강조하지만 턴 방식의 전투는 실시간에 비해 신속함은 부족하지만 느긋이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맛이 있다. 특히 SD건담 시리즈처럼 같이 아군과 적의 숫자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 말인 즉슨 SD건담 워즈는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하다가는 금방 게임오버를 당하게 된다는 소리다.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클리어 조건이 제시된다. 보통 이런 조건의 내용을 보면 적전멸시 클리어, 아군 전멸시 패배정도로 단순화 되는 경향이 많은데 SD건담 워즈는 아군유닛1기격파(대부분 마스터유닛)도 용납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반면 클리어조건은 적전체전멸이라 더욱더 신중한 판단을 요한다. 마스터유닛들은(각 부대당 한 기의 기체는 마스터로 설정할 수 있다)한 턴이 지나면 EN(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포인트)이나 HP(체력)가 회복되기는 하지만 나머지 유닛은 전함에 복귀하지 않으면 회복 되지 않기 때문에 적의 공격범위와 명중률 등을 고려하며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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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이 득실거리기 때문에 최소의 피해로
최대의 효과를 노리는 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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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나의 공격범위와 위력을 감안해서
전투를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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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진행방식은 아군의 턴이 시작되면 전황을 살피고 조작할 유닛을 선택한 뒤에 이동하여 공격커맨드를 선택하고 기술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아군 유닛에 비해 적군의 수가 훨씬 많다는 것. 그래도 다행인 점은 적이 많은 것은 여전하지만 스피리츠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조금 내려간 듯하다. 예전에는 정말 적의 공격범위 등을 고려하면서 세심하게 싸워야 했었는데 워즈에서는 조금 여유를 가지며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도 역시 아군 유닛이 격파되지 않게(격파당하면 레벨업 한 기체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니 게스트기체가 아닌 이상 1기의 격파도 당하지 않는 것을 노려야한다)플레이하려면 생각을 요하는 것은 여전하다. 이전의 난이도가 그리운 사람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워즈브레이커를 노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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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의 빔코팅으로 대미지를 무효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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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전함에서 나온 적은 전함을 격파하면 포획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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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본격적으로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자.(스피리츠랑 거의 비슷해서 전의 리뷰에서 달라진 부분을 조금 수정했습니다)SD건담 워즈는 이동&공격이 전부가 아니라 지원방어&공격, 맵병기, 찬스스텝, 텐션과 같이 다양한 요소가 전투에 포함되어 있다. 지원은 적을 공격할 때 주변에 있는 아군의 턴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지원범위에 있다면 공격시 지원사격을 받을 수 있으며, 당연히 좀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게다가 경험치를 나눠 가지기 때문에 강한기체와 약한 기체를 적절히 조합해서 약한 기체를 레벨업 시키는데도 중요한 스킬이다. 그리고 SD건담 워즈에서 정말 중요하게 사용해야할 시스템이 바로 찬스스텝이다. 찬스스텝은 적기를 격추시키면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한 번에 많은 적을 차례로 도미노처럼 쓰러뜨릴 수 있다. 그리고 텐션시스템은 찬스스텝과 상당히 긴밀한 연관성이 있는데 적을 쓰러뜨리거나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아군유닛의 텐션이 올라가 전체적인 스테이터스가 상승한다.(반대로 적에게 공격을 맞거나 회피를 당하면 떨어진다)이렇게 한 단계, 두 단계 텐션을 올리면 최종적으로 초일격상태가 되며 이때는 크리티컬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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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적의 공격에 대한 방어수단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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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범위 내에 아군캐릭터가 있으면
지원방어나 반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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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적의 공격을 받을 때 반격, 회피, 방어의 선택지가 있는데 반격은 말 그대로 반격하는 것이고, 회피는 반격할 수는 없지만 회피할 확률이 올라가며, 방어는 적의 공격에 맞았을 시 대미지를 감소시켜준다. 이렇게 전투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찬스스텝에는 좀 수정이 가해졌다. 전작인 스피리츠에서는 찬스스텝의 횟수에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격추를 시키면 무조건 찬스스텝이 발동해서 적당히 기체가 강해지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혼자서 막 쓸고 다닐 수 있었다. 덕분에 초반에 고생하고 후반에 보상받는 기분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 그런 부분에서 제작진도 여러모로 느낀바가 있었는지 이번에는 찬스스텝의 횟수가 처음에는 2번으로 제한되어 있고 레벨업을 할수록 횟수가 늘어가는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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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병기는 격투게임으로 치면 가드불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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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공격을 잘 활용하면 한턴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스크린샷을 보면 4기체가 한꺼번에 공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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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스텝은 적기체를 격파했을 경우 한 번 더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허나 이번작에서는 이용횟수가 생겼다

부대편성의 재미도 역시 쏠쏠하다
SD건담 지제네레이션은 전투도 전투이지만 부대편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 중 하나다. 유닛의 개발은 물론이고 파일럿의 능력을 올리고, 그리고 캐릭터를 스카웃하여 적절히 배치시키는 것까지 관여할 수 있어 상당히 복잡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간단하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부대편성은 크게 전함과 기체로 분류되며, 전함에는 함장, 부함장, 조종, 통신, 정비, 게스트, 이렇게 6명의 캐릭터를 배치시킬 수 있다. 게스트를 제외하고는 얼마나 적성에 맞는 캐릭터를 배치시키느냐에 따라 회피확률이나 명중률, 회복률 등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이는 전함뿐 아니라 기체도 마찬가지로 파일럿 적성치가 높은 캐릭터를 배치시킬수록 여러모로 전투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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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가 좋으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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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나 파일럿을 바꾸고 적성에 맞게 배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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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보통 스카우트를 통해서 얻게 되는데 스카우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선택하는 마스터캐릭터에 따라 달라진다.(마스터캐릭터는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마스터캐릭터로 아무로 레이를 선택하면 아무로 레이 시대의 캐릭터들이 상점(?)에 등록되고 이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닛의 개발은 설계, 개발, 교환으로 나누어진다. 설계는 합성(?)할 수 있는 두 개의 유닛을 선택하면 기체리스트에 새로운 기체를 추가시킬 수 있으며, 개발은 기존에 있는 기체를 레벨업 시킨 정도에 따라 더 상위의 기체로 만들 수 있으나 기존의 기체는 사라지며 새로운 기체가 등록된다. 그리고 교환은 현재의 기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다른 기체로 바꿀 수 있으며 교환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기체를 만드는 방법이 존재하며 콜렉팅을 위해서 여러 방법으로 기체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런 식으로 생산한 기체와 캐릭터를 적절히 함대에 배치시켜 자신만의 부대를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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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생성방법중의 하나인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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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를 이용해 이지스건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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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스카우트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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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능력치 업그레이드도 플레이어의 몫

건담에 대한 자료도 풍부하다
SD건담 워즈는 거의 모든 건담이 등장하는 게임이지만 여기 등장하는 건담을 모두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SD건담 워즈는 갤러리란을 마련해 참전한 건담의 대체적인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따로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잘 모르던 전투를 치르고 이곳에 와서 보거나 여기서 보고 전투에 참여하는 것으로 좀 더 건담의 세계관에 몰입한 상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한 제작진의 배려가 돋보인다. 게다가 이곳에서 캐릭터의 테마곡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건담팬에게도 참 좋은 선물이 될 듯하다. 30주년을 맞이한 건담에 걸맞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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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는 참전작의 스토리를 대략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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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프로필과 BG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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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단점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지만...
SD건담 워즈는 슈퍼로봇대전류의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건담을 좋아하기까지 한다면 이건 뭐, 이 게임 하나로 수백시간을 즐길 정도로 상당히 재미있다. 좋아하는 테마가 흘러나오고 원작의 재현도 재미있고, 워즈브레이커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도 있고, 로딩도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각 캐릭터의 프로필수집 등 수집요소까지... 거의 퍼펙트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한글화가 아니라는 점. 이거 하나로 뭐 이미 승부는 결정되었다. 예전부터 즐겨온 사람들에게는 큰 방해물로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신규 게이머들을 끌어 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일단 뭐 최근에 많이 알려진 시드부터야 관심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아서 내용을 대충 안다고 해도 그보다 이전의 건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스토리도 모른 채 즐긴다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다. 물론 일본어를 알아보는데 문제가 없다면 건담을 잘 모르던 사람이 해도 이 게임을 계기로 이 시리즈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역시 국내에 많은 게이머들이 일본어를 모르는 것이 현실. 전에 썼던 리뷰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나 그것은 소수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번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한때 한글화로 나왔던 SD건담 시리즈를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필자는 간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하고 있는 게임인데 이것이 모두에게 통용되지 않으니 아~~통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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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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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게임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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