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재준이의 마법나무' 무럭무럭 자라다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첫 걸음의 의미를 담아 고객과 함께하는 '재준이의 마법나무' 키우기로 했다.
신경이 썩고 고름이 생기는 '치아우식증'을 앓고 있는 재준이(가명, 5세)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백일이 되기 전부터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성한 이가 없는 상태.
응급 상황으로 치아를 뽑는 응급치료는 먼저 시작했지만,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한 사연을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로부터 전달받고 고객들과 함께 재준이에게 하얀 미소를 선물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이벤트가 기획됐다.
이번 '재준이의 마법나무' 이벤트 기간 동안 피망(www.pmang.com)과 세이클럽(www.sayclub.com)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마법나무를 키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천만 클릭으로 마법 나무 열매가 맺으면 재준이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의 허은경 커뮤니케이션 정책 팀장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더니 행복이 싹트는 것처럼 '재준이의 마법나무'가 꿈과 희망이란 열매를 맺으며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망(www.pmang.com)과 세이클럽(www.sayclub.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