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애니메이션 '묘&가', 12일 SBS에서 방송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애니메이션 제작스튜디오로부터 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완성된 3D 애니메이션 '묘&가'가 12일 SBS '창작애니메이션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묘&가'는 바다에서 살다 육지 생활의 호기심을 가득 안고 여행을 떠난 거북이 '가'와 아는 것 없이 참견하기 좋아하는 허풍선이 토끼 '묘', 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는 닭 '꾸'의 모험담을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묘&가'는 '뿌까'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부즈(VOOZ)의 원작 캐릭터를 바탕으로 뛰어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작팀이 1년여의 제작 기간을 걸쳐 완성한 코믹 어드벤처 작품으로 별주부전과 십이지신 같은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개성 있는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특히 작품 기획 때부터 세계 진출을 목표로 오리엔탈 문화를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 제작에 힘써 조선시대 민화의 느낌을 살리거나 전통 문양을 작품의 배경으로 활용하면서도 등장하는 캐릭터와 이야기 주제가 매우 현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묘&가'는 12일 오후4시5분부터 30분 동안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