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용 '버추어파이터5' Xbox Live 데모 공개
격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버추어파이터5'가 드디어 공개됐다.
한국MS는 MS의 차세대게임기 Xbox360용으로 일본 게임 개발사 세가에서 개발 중인 격투액션 게임 '버추어파이터5'의 데모를 Xbox Live로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버추어파이터5' 데모는 아케이드 모드와 대전 모드 등 2개의 모드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키라' '아이린' '사라' '엘블레이저' 등 총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인공지능 적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에는 데모에서 선택이 불가능한 '제프리'와 '레이페이' 등이 추가로 등장하며, 최대 3스테이지까지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Xbox360용 '버추어파이터5'는 현재 북미 시장에 선행 발매가 예정돼 있으며, 정식 명칭은 'Virtua Fighter 5 Live Arena'이다. 국내 발매는 현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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