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라이프 '마비노기' 북미 지역 오픈 베타 돌입
넥슨(대표 권준모)은 넥슨 그룹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법인장 존 지)를 통해 금일(5일)부터,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북미 지역 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국내 '마비노기'의 콘텐츠와 거의 흡사한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북미 게이머들 취향에 맞게 국내 버전에는 없는 흑인 NPC 캐릭터가 등장한다.
'마비노기'의 이희영 실장은 "'마비노기'는 현재 한국, 중국 및 대만,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700만 게이머가 함께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북미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탄탄한 게임성과 기술력은 물론,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춘 현지화 서비스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