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친구, 연인과 함께 파티 게임 좋아!
올해 게임 트렌드라면 리듬 게임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사실 비디오 게임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유행을 타지 않고 선전하는 인기 장르는 따로 있다. 바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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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게임컨벤션 2008에서는 Wii용 파티 게임을 비롯해 약 15종의 파티 게임이 게이머들을 맞이했다. 이중 눈에 띄는 게임은 귀여운 봉제인형들의 파티를 그린 소니의 '리틀빅플래닛'과 실제 인기 퀴즈쇼를 게임화 시킨 '버즈 퀴즈TV', 귀여운 외계 토끼들의 엽기쇼, 유비소프트의 '엽기토끼 TV파티' 등을 꼽을 수 있다.
먼저 '리틀빅플래닛'은 자신만의 봉제인형을 선택, 다양한 임무 및 미니 게임을 즐기는 파티형 액션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실제 봉제 인형으로 착각할 정도로의 선명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총 4명의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까지 빨리가기, 높은 곳으로 이동 등 다양한 종목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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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럽 내 인기 퀴즈쇼를 게임화 시킨 '버즈 퀴즈TV' 역시 파티 형태의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문제를 풀 때 사용하는 버튼을 주변기기로 첨부해 분위기를 살렸다는 점이다. 퀴즈는 수십 만 가지가 존재하고, 이벤트에 따라 다양하고, 코믹한 캐릭터들의 동작을 엿볼 수 있다.
'엽기토끼 TV 파티'는 기존에 나온 '엽기토끼' 시리즈의 가장 최신판으로 30여개가 넘는 미니 게임과 더욱 황당해진 엽기성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작처럼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돌마스터' '퀴즈쇼'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TV 속 내용을 패러디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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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들이 시연이 가능한 곳에는 다른 곳보다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렸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부모는 물론, 아이들에게 게임을 직접 가르쳐주고, 뒤에서 응원을 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엽기토끼 TV 파티'의 경우 '위핏'에 사용되는 주변기기를 이용해 코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유비소프트 부스의 한 관계자는 "파티 게임이 좋은 이유는 다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몰라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성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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