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리그 최초, 여성 프로팀 결승 도전
스페셜포스(이하 스포) 여성 프로팀이 리그 사상 최초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오는 31일 저녁7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크루트 스페셜포스 6차 마스터리그 2008' 플레이오프에 스페셜포스 여성 프로팀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출전해 'P-plus SnicKer'와 대결을 펼친다.
이번 리그의 가장 큰 이슈는 여성 프로팀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4강에서 2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 '온게임넷 스파키즈'는 총 5명의 여성들로 구성된 '뮤즈'가 지난 7월,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프로팀 선발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팀으로 거듭났다. 혼성으로 출전해야 하는 대회 규정상 남성선수 1명을 영입, 여성선수 4명, 남성선수 1명으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 오른 두 팀은 치열한 전장 속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8강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1승2무를 기록,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P-plus SnicKer'는 지난 5차 리그 우승팀인 'Achieve'를 꺾고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4강에서 두 팀은 1승1무1패로 동률을 기록했으나 '승자 승' 원칙에 따라, '스파키즈'가 2위, 'P-plus SnicKer'가 3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9월7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4강에서 1위를 차지한 'e.sports united'와 스페셜포스 최강팀의 영예와 우승상금 2,500만원을 놓고 맞붙게 된다.
한편, '인크루트 스페셜포스 6차 마스터리그 2008' 플레이오프는 9월3일 오후6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