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버블파이터', 22일 공개 서비스 실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 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버블파이터'는 그 동안 3번에 걸쳐 실시한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밸런스와 콘텐츠를 조절해 왔으며, 파이널 테스트에는 10만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넥슨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에 공식 모델인 소녀시대 멤버 9명의 모습이 단계적으로 등장하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공개했다.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서동현 팀장은 "드디어 오랜 기간 준비 해 온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즐길수록 느껴지는 게임 재미로 게이머들과 함께 하겠다. 1월22일,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 시작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