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대용 IT기기, 이것만 지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휴대용 IT기기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그에 따른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부는 기기 결함 등으로 생기는 문제이지만, 대부분은 사용자의 부주의와 잘못된 상식으로 생기고 있다.
최근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 채종원)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휴대용 IT기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IT제품 배터리 안전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에게 휴대용 IT기기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기온상승으로 배터리의 발열이 쉽게 유발되기 때문에 MP3플레이어, PMP, 미니노트북 등 휴대용 IT제품들 배터리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의 휴대용 IT기기들을 직접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신체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지털큐브가 제안하는 배터리 안전 사용 수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배터리가 부풀어 오를 경우, 제품 사용을 중단하자 배터리는 외부 충격 및 찍힘, 침수, 단락 등으로 부풀어짐(임신)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 것은 이미 배터리 내부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난 것이므로 반드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후, AS센터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해당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높은 온도에 배터리 노출을 피하자 휴대 단말기 배터리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배터리의 정상적인 작동온도는 섭씨 5℃ ~ 45℃인데 여름철 차 안 또는 밀폐된 장소에 방치할 경우,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배터리에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배터리에 무리한 충격을 주지 말자 배터리 내부의 화학 물질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할 경우, 화재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공기와의 마찰을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패킹 작업이 되어 있다. 하지만 배터리가 낙하, 긁힘, 눌림 등의 강한 외부 압력이나 충격을 받으면 내부의 패킹이 손상되어 공기와의 마찰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배터리를 충전하지 말자 배터리의 과도한 충전,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에서 배터리를 분리하고, 장기간 미 사용시에는 방전이 지속되지 않도록 배터리를 분리하여 보관해야 한다.
PMP 장시간 사용시에는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자. PMP, MP3플레이어, 노트북 등의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과도한 충전을 막기 위해서 제품과 분리한 후, 전원 어댑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배터리의 권장 사용기간은 6개월이다. 배터리 최초 사용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에는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제품 사용시에는 보호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러면 동전이나 클립 등의 전도성 물체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물이나 액체에 닿아 변질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디지털큐브의 한재우 부사장은 "디지털큐브는 휴대전화, 노트북 등 일부 IT기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정적인 '리튬폴리머' 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철저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배터리만을 제공하고 있지만 만약에 있을지 모를 안전 사고에 대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소형 디지털기기에 사용된 배터리의 경우 온도, 압력, 과도한 충, 방전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소비자들도 몇몇 주의사항들을 유념해 두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