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코리아, '투극2009' 스파4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 이하 캡콤코리아)는 오는 7월11일(토)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에서 '투극 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 4 국가대표 선발전'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14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투극 2009'의 스트리트파이터 4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서울, 분당, 대구, 부산 예선에서 우승, 준우승을 기록한 총 8개 팀이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캡콤코리아는 오후 2시30분부터 이뤄지는 대회에 입장하는 관객 선착순 80명에게 대회 공식 스트리트 파이터 4 티셔츠를 선물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캡콤의 Xbox360, PS3, PSP의 30여개 게임 타이틀을 증정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캡콤코리아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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