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모던워페어2’ 인지도 하락에 개발사 전전긍긍

인기 전쟁 FPS 게임 시리즈 '콜오브듀티'의 신작으로 알려졌다가 독립된 프랜차이즈로 모습을 노선을 변경한 인피니티워드社의 신작 게임 '모던워페어2'(Modern Warfare2)가 최근 고민에 빠졌다.

독립된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기 위해 '콜오브듀티' 라는 명칭을 제외하고 '모던워페어2'라는 단독 이름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게임 내 인지도를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된 OTX의 조사에 따르면 '콜오브듀티 : 모던워페어2'로 불렸던 최초 시점에는 게임 내 인지도가 40퍼센트를 육박했지만, 정식 타이틀명인 '모던워페어2'로 변경된 이후에는 20퍼센트까지 낮아졌다고 밝혀졌다.

그러다보니 개발사 내부에서는 '모던워페어2'라는 단독 프랜차이즈로 나가는 건 시기상조, 다시 '콜오브듀티'를 붙여서 출시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한편, E3 2009 이후 집계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모던워페어2'는 '갓 오브 워3' '파이널 판타지 13' '어쌔신크리드2' 등에 이어 여섯 번째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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