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 속 뜨는 ‘액션’, 더위와 근심도 한방에!

경제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근심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액션 관련 컨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6월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2시간 반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쉴새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 덕분에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초로 6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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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포츠 경기의 인기 또한 높아져서 프로야구의 경우 올스타전 온라인 판매 입장권이 역대 최단 시간에 매진됐으며, 격한 액션의 쾌감이 느껴지는 이종격투기 역시 추성훈이라는 스타를 낳으며 남녀 팬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시장의 상황은 국내 게임 시장 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프리챌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카르카스 온라인은 테스트 시에 회원만 7만명,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으며 향후 서비스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으며,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과 한게임의 C9, KOG의 파이터스클럽, 소노브이의 비바파이터 등도 많은 게이머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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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마음대로 다루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린 '인퍼머스'부터 자신의 몸을 변형 시킬 수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액션 게임 '프로토타입', 화끈한 복싱을 경험할 수 있는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4', 2D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12'와 '블레이블루'도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눈에 띄는 건 카르카스 온라인과 파이터스클럽. 유명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처럼 거친 성인 액션을 보여주는 카르카스 온라인은 개성 강한 캐릭터와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표출되는 콤보 액션이 특징이다.

KOG에서 개발하고 SBSi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파이터스클럽은 온라인 게임 내에서 보기 힘든 격투 게임으로,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난투부터 일대일까지 세분화된 격투 모드, 사물을 활용할 수 있는 요소 등으로 격투 마니아의 찬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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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액션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게임 전문가들은 액션 게임이 가진 특유의 쉬운 접근성과 시원한 게임 진행 등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한 게임 전문가는 "액션 게임은 쉬우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 나온 액션 온라인 게임들은 비디오 게임보다 접근성 자체가 쉽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고민을 해야 하는 타 장르보다 상대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것도 이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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