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게임으로 만나는 사이버 플라이트 대회 열린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2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에어쇼 행사장에서 민간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 '2009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일반인들의 항공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비행에 대한 여러 정보와 푸른 하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올해로 네 번째이며,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2009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는 10월6일까지 진행된 응모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참가자가 사이버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게 되고, 이들을 대상으로, 현직 대한항공 기장, 부기장, 교관이 항공기 이륙, 착륙, 급선회 등 조종 능력과 함께 항행 보조시설 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사용할 비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컴퓨터상에서 실제 항공기 조종과 똑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A380 차세대 여객기와 A330 등 2가지 기종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1등, 2등 입상자 2명에게는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3등과 4등 입상자 2명 에게는 국내 조종사 양성 시설인 제주 정석비행훈련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kr.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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