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에 무슨 일이 있을지 맞춰본다면?

12월17일. 달력 상에서는 목요일이고, 특별한 일이 있지도 않다. 그냥 담담한 연말의 하루 일뿐이다. 하지만 게이머들 입장에서 17일은 굉장히 대단한 날이다.

가장 먼저 12월17일에는 일본 현지에 PS3용 롤플레잉 게임 '파이널 판타지13'이 발매된다. 5년 넘게 기다린 수작답게 등장과 함께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투도 쾌적하고 스피디해져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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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인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PSP용 턴방식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퀸즈 블레이드'도 이날 출시된다. '파이널 판타지13'과 대결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상 구매층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초반부터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그란투리스모5'의 신규 데모도 나온다. '타임 트라이얼'을 체험할 수 있는 이 데모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 스페셜'과 '어쌔신크리드2'가 각각 자막 한글화돼 PS3, Xbox360용으로 발매된다.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 스페셜'은 PSP용으로 나온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의 확장판 겪으로 고화질 그래픽과 더욱 강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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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2'는 자막 한글화 돼 국내 정식 발매된 인기 게임 '어쌔신크리드'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특징을 더욱 강화한 게임성과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그대로 표현한 그래픽, 더욱 다양해진 암살 액션이 더해져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상태.

온라인 게임은 7등신 사실주의 프로야구 온라인 게임 '와인드업'이 첫 테스트를 시작하며,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도 첫 테스트로 한국 게이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의 신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도 첫 주행을 시작한다. 이 외에도 몇 개의 온라인 게임이 대형 패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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