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수출확대전략 및 콘텐츠어워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문화관광 분야 수출확대 전략' 발표와 '2009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시상식을 1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관광 분야 수출확대 전략 발표(이하 '전략 발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이 참 사장), 한국저작권위원회(이보경 위원장), 영화진흥위원회(조희문 위원장) 기관장과 문화/관광분야 산업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다.

이번 전략 발표는 경기활성화와 경제 체질개선을 위해 서비스 산업의 육성과, 핵심 분야가 문화관광 분야의 수출 확대의 필요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실제로 올해 3분기까지 상품수지는 400억 달러 흑자를 보인 반면, 같은 분기의 서비스 수지는 100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분야 신수출동력화 전략은 기관간의 통합적 수출지원체계 구축, ,금융, 인력 등 산업인프라 확충, 국산 콘텐츠와 관광 상품의 자체 경쟁력 확보 이상 3가지로 요약된다.

문화관광 분야 신수출동력화를 위해 우선 유관 기관간의 통합적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주재하고 유관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가칭 문화관광산업 수출지원 전략회의가 신설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콘텐츠, 저작권, 관광 등 분야별 수출제도 개선과제 발굴, 공동사업 발굴 및 통합적 마케팅 방안 등이 협의되고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저작권, 관광 등 문화관광 분야별 신수출지원 전략이 수립될 예정이다.

문화관광 분야 신수출동력화를 위한 두 번째 방향은 금융/투자 등의 산업인프라 확충과 전략적 정책지원 추진이다. 이를 위해 장르별, 지역별로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출금융 및 수출보험 등 수출에 대한 정부차원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콘텐츠 수출 전문 인력의 양성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 신수출동력화를 위한 세 번째 방향은 국산 콘텐츠와 관광상품의 자체 경쟁력 확보다. 콘텐츠 분야는 기획 및 소재개발 확대, 미래형/융합형 콘텐츠 개발지원, 창의적 전문인력 양성 및 CT R&D 강화를 통해 '융복합 지향의 콘텐츠 창작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관광 상품의 경우 '한국형 콘텐츠 강화로 관광매력을 제고'한다. 이를 위해 10대 명품 콘텐츠를 발굴하여 집중육성하고, 기존 관광자원에 매력도를 더하는 관광재생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형 관광 스토리 발굴 및 문화콘텐츠와 적극적인 연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문화관광 분야가 국가의 신수출동력으로서 가치가 충분한 만큼, 앞으로 통합적 수출협의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수출정책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며,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 제고와 서비스 수지 개선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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