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테스트부터 뜨거웠다' 프로야구 매니저, CBT 종료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만 명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스터 참여율 80%, 재방문율 90%를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테스트에 참여한 'wh*'는 '재미있었던 2주였으며, 건의 사항이 많이 반영되어 더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pepsi*'는 '빨리 오픈 해서 게임을 다시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는 의견을 게시판에 남겼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신현근 부장은 "첫 CBT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CBT에서 나온 테스터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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