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 컨빅션, 출시 일정 앞당겨 발매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는 UBI소프트코리아(지사장 홍수정)의 Xbox360용 액션게임 '스플린터 셀: 컨빅션'의 출시를 기존의 27일에서 24일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당초 블루인터렉티브는 추가 한글 작업과 피규어 수입 일정을 고려해 출시일을 27일로 결정했으나, 일정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돼 출시 일정도 함께 앞당겨지게 됐다.
블루인터렉티브의 한 관계자는 "지난 13일의 예약 판매가 5분만에 종료돼 게이머들이 게임을 기다리시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규어 등 다양한 특전이 들어 있는 예약구매판의 발송은 금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