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으로 부활한 '프론트 미션 이볼브드' 9월중 국내 발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과 협력하여 스퀘어 에닉스의 XBOX360용 액션 게임 '프론트 미션 이볼브드'를 9월중 국내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프론트 미션 이볼브드' 는 1995년 발매된 슈퍼 패미콤 시절부터 발매되어온 유명 게임인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3인칭 시점 슈팅 게임 방식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2171년 지구를 무대로 주인공에 말려든 뉴욕 습격사건이 발단이 되어 일어난 전란의 진상을 폭로하기 위해 수많은 미션을 클리어 하는 싱글 캠페인과 전 세계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 등을 즐기는 멀티 플레이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싱글 캠페인에서 획득한 자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번처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