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금일 정식 출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자사에서 선보이는 신작 프로레슬링 게임'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를 금일(27일) 정식 출시한다.

PS3, Xbox360, PSP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되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는 국내에서도 케이블TV, IPTV 등을 통해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현존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들은 슈퍼스타와 디바를 조작해 사각의 링에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 중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WWE 유니버스 모드'는 플레이어의 행동 하나, 선택 하나에 따라 매주 변화하는 WWE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풀 3D로 새롭게 태어난 '로드 투 레슬매니아'는 플레이어들에게 WWE의 최고 축제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십에 도전하거나 무패 행진 중인 언더테이커에게 도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스타 매니지먼트 모드는 기존의 선수 관리 시스템들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플레이어들에게 자신만의 WWE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와 함께 PS3, X360용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의 모든 구매자들에게 주어지는 단 1회 사용 가능한 코드로 온라인 모드에 접속하면 크리스 매스터스 선수 사용 권한 및 레이 미스터리오와 켈리켈리의 할로윈 복장도 받을 수 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유명 선수들이 등장하는공식 비디오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를 국내 정식 출시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 새로운 모드와 최신 로스터로 한층 즐거움을 더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를 통해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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