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플레이넷, 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 서비스 오픈
NHN(대표 김상헌)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을 통해 FPS 온라인게임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지난 11월11일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웹젠의 FPS '배터리 온라인'은 현대 밀리터리 FPS 다운 간편하고 빠른 전투와 언리얼 엔진 2.5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 있는 그래픽 구현, 그리고 실제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실감나는 타격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NHN은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플레이넷을 통해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무기 교환권 및 게임포인트를 선물한다.
NHN의 정우진 부장은 "플레이넷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게이머들이 MMORPG에서부터 스포츠, 비행 시뮬레이션,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으며, 플레이넷 방문자 및 실제 게임 이용자도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며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플레이넷 최초의 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에도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넷 홈페이지(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