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온라인, 중국 이어 동남아시아로 간다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NHN게임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태국시장에 진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웹젠은 금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의 트루 코퍼레이션의 게임사업부문 자회사인 트루 디지털 플러스(이하 TDP)와 배터리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트루 코퍼레이션 그룹은 태국 최대 통신 서비스 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게임부문 자회사 TDP에서만 1천만 명이 넘는 가입회원을 보유해 태국 내 게임 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양사의 영업비밀 보호 협약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은 전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며,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이라며, "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자사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TDP의 아드히루스 토타비산숙 (Adhiruth Thothaveesansuk)대표는 "다년간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 해 온 노하우에 비춰 배터리 온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웹젠과 공조해 현지화 및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