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집중공략 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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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4 - 지상군 거점
천 년 전 천지전쟁 시대 때 지상군의 본거지였다고 하는 유적지. 카일 일행은 쥬다스의 제안에 따라 비행정 '익스포슬러'를 찾기 위해
이곳에 왔다. 겹겹이 쳐진 봉인으로 보호받는 익스포슬러를 얻으려면 봉인을 모두 해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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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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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집 안에 들어가 묘목을 가져오자. 그림에 보이듯 세이브 포인트 오른쪽에 있는 화분(?)이 묘목이다. 그것을 2번째 맵의 저 위치에 가져가 심으면 나무의 봉인이 풀린다.
물의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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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소서러 링으로 비석을 3번 쏴주면 땡.
불의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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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화면의 장소에서 석탄(장작)을 손에 넣자. 그리고 오른쪽 화면의 난로에 석탄(장작)을 가져다 놓은 뒤 소서러 링을 써 주면 불이 붙는다. 이걸로 불의 봉인도 해제~
날개의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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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에 들어가면 3가지 봉인이 풀려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다른 출입구는 보이지 않는다. 이때 한번 씨익 웃어주고 석상을 뒤로 밀어서 벽면의 날개와 맞춰 주면 석상이 있던 자리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생긴다. 이것으로 익스포슬러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 ...라고 하면 좋겠지만 자동으로 스트레이라이즈 대신전까지 날아가 버린다. 쳇.
Scene 15 - 스트레이라이즈 대신전
리아라를 구출하러 돌진! -신전 대문 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엘레인과 전투를 하게 되니 먼저 마을에 가서 체력을
회복하고 아이템들을 보충하고 오자. 여관비가 겨우 40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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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엘레인」
처음 보는 순간부터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패주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던 멋쟁이 캐릭터 엘레인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HP는
28000이고, 가까이 접근하면 '멍청한' 이라는 멍청한 대사와 함께 근접 캐릭터에게 공격을 한다. 한 명의 캐릭터를 방어용으로 앞에
세워두고(보통 로니) 나머지 세 캐릭터는 회복과 정술을 계속해서 써 주는 것이 정석. 사브녹과 전투할 때 익힌 정술로 가드 무너뜨리고
연속공격 넣기 - 도 좋은 방법이지만 두들겨 맞다가도 어느 틈에 반격당해 콤보가 끊어지는 일이 잦다.
- 참고로 전투가 끝난 뒤 나오는 스크린 챗 하나의 내용을 적어 본다. 아주 치가 떨린다.
리아라: 절대... 안 올 거라 생각했어... 그렇게 심한 말을 한 나를... 도와주러 올 리 없다고...
카일: 리아라...
리아라: 하지만 실은 기다리고 있었어! 다른 누군가가 아닌, 카일이 도와주러 오기만을... 정말로 간절히 바랬어... 그랬더니 카일이...
진짜로 와줬어...!!
카일: 리아라가 울고 있으면 설령 그곳이 세계의 끝이라고 할지라도 달려갈 거야. 왜냐하면 난... 리아라의 영웅이니까!
전투가 끝나면 필리아에게 소서러 스코프를 받는다. 왔던 길(가장 아래층이 필리아의 방)을 통해 돌아가는 도중 화면에 보이는 장소를 조사해서 비밀의 장소에 있는 보물 상자를 강탈하자. (이런 것을 가리켜 배은망덕(背恩忘德)이라고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장소를 조사할 때 많이 사용되는 '매우 중요' 아이템이니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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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포슬러로 돌아가면 또 자동으로 비행룡을 추적한다. 이번에 익스포슬러를 이용해 뭔가 해 볼 생각이라면 포기하시라. 여기 지나면 또 바이바이다.
Scene 16 - 비행룡 내부
앞을 가로막은 장벽을 부수려면 제어장치를 파괴해야 한다(고 쥬다스가 말했다). 제어장치는 중심부(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곳)에서 왼쪽,
오른쪽, 오른쪽 아래, 그리고 아래 화면에 표시된 장소 총 4군데에 있다. 제어실 안에 들어가서 소서러 스코프를 사용하면 빨간 원이
표시되는데, 그 앞에서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경비 로봇과 전투 후 제어장치를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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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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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소화액에 잠겨 있어서 떨어지면 데미지를 입는다. 가느다란 구조물을 줄타기하듯 건너야 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이 방 안에서는 적을 만나지 않으니 몇 번이라도 도전하자. 여러 번 연속해서 실패할 경우 나나리가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어려우면 냉큼 받아들이자. 괜히 고집 부릴 필요가 없다.
오른쪽 방
거리가 멀어서 흐릿하게밖에 보이지 않는다. 잘 안 보인다면 TV 밝기를 높여서 찾아보자. 그래도 안 보인다면... 소서러 링을 난사하자. 하나쯤은 맞겠지.
소서러 스코프를 사용하면 수많은 하늘색 세포들이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것이 보인다. 이 세포들은 소서러 링을 써서 태우면 없앨 수 있지만 계속해서 생겨나므로 무의미한 일. 화면에 표시된 위치에 있는 것이 '마더셀' 이다. 이것을 소서러 링으로 맞추면 제어실로 갈 수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엘리베이터(?)
오른쪽 방 입구 아래쪽에 뭔가 하얀 것이 있다. 그곳을 소서러 스코프로 조사해주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면
사다리 퍼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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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설명하기도 어렵고 화면으로 보여주기도 애매한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설명할 테니 열심히 읽기 바란다. ① 먼저 사다리를 모두 회수한다. 그리고 화면 1에 표시된 대로 사다리를 옮겨서 설치한다. 사다리는 몇 개라도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한번에 처리하자. ② 왼쪽의 커다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화면 2에 표시된 위치에 있는 사다리를 회수하자. 그 뒤 화면 3에 보이는 위치에 사다리를 설치한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 방금 설치한 사다리를 몽땅 회수한다. ③ 화면 4에 표시된 대로 사다리를 설치하면 왼쪽의 리프트로 이동할 수 있다.
돌아올 때는 사다리 가지고 씨름할 필요 없이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4개의 제어장치를 모두 파괴하면 길이 열린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보스 - 「그라샬 보라스」
HP는 80000. 덩치만 컸지 허약하다. 특별히 신경써서 설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만큼. 덩치가 큰 만큼 맞추기도 쉽다(이
말을 누가 했더라). 여느 전투와 마찬가지로 빨리 끝내고 싶으면 정술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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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끝나면 10분 내로 비행룡을 탈출해야 한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니 여기저기 느긋하게 잘 둘러보다 나가... 지는 말고, 아까의 사다리 방(?)을 통해 탈출해야 한다. 제어실 쪽으로 올라가는 리프트에 전원이 끊겼기 때문에 소서러 스코프를 사용해 보조 전원을 넣고 올라간 뒤, 화면에 보이는 위치에서 또 소서러 스코프를 사용해 비밀 통로를 찾아내자. 가는 길에 보물 상자를 가장한 페이크들이 널리고 깔렸지만 다 잡고 가도 시간이 될 정도로 여유가 있다. 잡고 싶은 사람은 잡고 잡기 싫은 사람은 말고. 일단 열어보고 페이크라면 도망갈지 말지 여부를 선택하자.
비행룡을 빠져나와 익스포슬러에 타면 이벤트 진행. 폭발에 휘말린 카일 일행은 리아라의 힘으로 또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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