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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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화. 반숙영웅이여 안녕!

깨어난 왕자는 말투나 행동거지가 훌륭했던 선왕과 매우 흡사했다. (여담이지만 BGM도 선왕의 그것이 나온다) 세바스찬은 기뻐하고, 민심도 되찾았지만 너무나도 제대로(?) 일이 돌아가자 저에요♡는 오히려 자신의 입지에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왕자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직접 지휘에 나선다.

이번화의 왕자는 이른바 '수퍼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모든 능력치가 최고수준이다.
그런만큼 왕자를 적극적으로 전선에서 활용하자. 이제부터 성을 공격하는 것만큼 성을 지키는게 중요해진다. 특히 마지막 보스의 성을 공략할 때 보스의 성에서 세 방향으로 부대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의 성에 인접한 세 성에는 항상 여유분의 병력을 남겨 두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가장 강한 장군으로 편성된 1진을 3방향으로 나누어서 공략하고, 약간 떨어지는 2진을 뒤따라 보내 성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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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나마폴리탄 대사(HP 2700)

이전보다 좀 더 진보된 3D기술로 다가온 나마폴리탄 대사. 하지만 이쪽의 반숙레벨도 만만치 않게 올랐다! 죽음의 댄스라는 강력한 공격을 한다. 150에 이르는 대미지를 주며 장송곡은 170 대미지를 주는 단체 공격이다. 가끔 자신에게 많은 대미지를 주면 성밖으로 내보내는 '나에게 이 기술을 쓰게 만들다니!'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에 당하면 장군을 성 밖으로 퇴장시켜 버리고 에그몬도 마찬가지, 하지만 달걀이 깨지진 않으니 안심하자. 이전과 같이 3~4명의 장군으로 꾸준히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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