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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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화. 대 위기! 달걀댄스를 출 수 없어...

격무에 시달려서 온천 여행을 온 램프킨. 그때 마침 치즈 케익이 들어와서 혼욕을 하게 된다. 적의 미인계인줄도 모르는 램프킨은 마냥 좋아하고... 한편 성에서는 저에요♡가 왕자가 원래대로 돌아온 것과 자신의 입지도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기뻐하는 가운데 램프킨의 처자가 와서 자신의 남편인 램프킨이 사라졌음을 알린다. 설상가상으로 적의 부대가 알마문 성으로 밀려들기 시작하는데!

이번 화에서는 에그몬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관계로 이전까지 간과하고 있던 진형이라던가 히든카드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특히 히든카드 '허리케인'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히든카드로 허리케인을 쓴 다음 혼자 남은 적 대장을 향해 돌격하면 100% 이길 수 있다.

우선 아군에서 제우스 같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장군 4명을 1진으로 하여 허리케인 카드를 가질 수 있을만큼 장비하고, 인접한 5개의 성을 공략하자. 그러면 제일 서쪽의 이토씨네 성이 남게 되는데, 이 때 알마문성에 남아있는 달걀을 가진 장군들을 2진으로 하여 남쪽의 다나카씨네 근처에 대기시킨 후 1진으로 나머지 이토씨네 성을 공략한 다음 2진으로 보스를 공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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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철권대공 (HP : 1997)

파이널 판타지에 출연한 것으로 착각하는 철권대공(실제로 일본 후지TV의 개그맨이다), 소환마법은 쓸 수 없을거라면서 자신만만해 하지만 램프킨은 이미 철권대공이 일장연설을 하고 있는 도중 세바스찬에 의해 구출되었다!! 아무튼 철권 대공은 생긴 것과 다르게 조금 강력해서 개그맨이라고 얕볼 수는 없다. '스케치북 공격'과 '얼굴 공격'은 160~170정도의 비슷한 피해를 준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림 날리기' 인데 아군 장군을 즉사 시키는 기술이다. 에그몬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알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만 하면 된다. 장군 한 명을 투입할 때마다 세이브를 해두는 걸 잊지 말자. HP가 그리 높지 않아 반숙 레벨만 받쳐주면 장군 한 명으로도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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