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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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화. 전설의 시스터즈

적진 한복판이지만 로우폴린 후작에게 당한 이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왕자. 세바스찬은 차라리 왕자에게 형제가 있었으면 하고 한탄하고, 그 말을 들은 저에요♡는 자신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자신의 여동생이 있다는 걸 감지한 저에요♡는 성밖으로 뛰쳐나가고...

저에요♡가 뛰쳐나간 덕분에 저에요♡는 조작불능이지만 전투에 돌입했을 때는 히든카드도 쓸 수 있고 조작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미 지금쯤이면 최종형태가 되 있을 테니 그리 걱정 안 해도 된다. 일단 저에요♡의 활동 반경인 알마문 성 주변 5개 성부터 우선적으로 점령해두자. 그 후 부대를 둘로 나누어 하나는 남쪽을 공략하고 나머지 하나는 마리마르 성에서 대기하면서 보스전을 준비하자. 성을 모두 점령하고 나면 서북쪽의 빈자리에서 성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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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바이링거 장군(HP 2700)

'총공격'은 140~150 대미지를 주며 '자금 원조'는 약 230 대미지를 주는 전체공격이다. 방어력이 약한 기마 장군들은 300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방위 타입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사진 찍기'는 확률이 높은 즉사 공격으로 장군, 에그몬 모두 조심하자(달걀이 깨짐). 동서고금 통틀어 즉사공격의 가장 좋은 대처법은 리셋이었다. 장군을 투입할 때마다 항상 세이브를 해두자. 자칫 장기전이 될 수 있으므로 5~6명의 장군을 준비하자. 히든카드 불새가 잘 통하므로 알을 가지지 못한 장군도 어느 정도 싸울 수 있다. (200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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