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4장
하이랜드 파크에 들어가보면 머리에 느낌표가 떠있는 트로우가 한명 보일 것이다. 얘기를 걸면 2장에서 만났던 프나프가 나타나 부하를 잔뜩 풀어놓고 사라진다. 부하를 모두 없애고 나면 막혀 있던 문이 열리니 그곳으로 이동해 프나프를 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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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프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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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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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언덕 위에서 적들이 통나무를 던져서 공격을 해오는데 그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문은 지금상태에서는 열 수 없으므로 일단 후퇴. 들어온 입구 쪽을 잘 살펴보면 나무 밑에 멜이라는 녀석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녀석은 마법 장벽과 부딪혀서 장벽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 단점이 있다면 겁이 많아서 2분 내에 적을 없애지 않으면 도망가버린다. 좀 짧은 듯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니 활로 언덕 위의 적들을 공격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멜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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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투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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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멜을 이용해 장벽을 통과하다보면 시체가 하나 보인다. 조사하면 돈과 경험치, 그리고 글레이슨이라는 불화살을 발사할 수 있는 활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트로우 3명의 우울한 노래도 함께.
상당히 인상적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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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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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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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겨워지려고 한다.
글레이슨을 먹은 다음에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앞으로 전진하다보면 상자를 하나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소환수 보팔쥐를 얻게 된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쥐와는 차원이 다른 녀석이니 무시하지 말 것. 체력은 약하지만 공격력이 무지하게 강하기 때문에 완전히 자살 특공대다.
하이랜드 파크의 끝까지 도착하면 프나프가 다시 등장한다. 이 녀석은 그다지 어려운 녀석은 아니지만 계속 도망다니면서 부하를 소환하기 때문에 근거리 무기로는 잡기 힘들다. 활로 원거리에서 계속 공격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길 수 있다. (새로 얻은 보팔쥐를 여기서 사용해보면 그 위력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자살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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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만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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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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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줄 것이지...
프나프를 잡으면 새로운 악기인 장식된 류트를 얻게 되고 또 멜에게서 새로운 소환수 용병을 얻게 된다. 다시 보드들에게로 돌아가자. 사원에 도착하면 칼리가 다시 나타나 자신을 가두고 있는 3개의 탑을 무력화시켜야 자신이 풀려날 수 있다는 얘기를 해준다. 그 얘기를 들으면 월드맵에 첫번째 목적지인 숲의 탑이 열리므로 그곳으로 이동. 단 5장으로 넘어가면 커크월이 박살나니 커크월에서 못한 일을 모두 처리하고 이동한다. 그리고 사이드 에어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휴튼 마을에 있는 무기점에서 파는 지도를 사놓는 것이 좋다. (6장을 넘어가면 살 수 없게 된다)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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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을 넘어가면 못사니 돈이 모이면 바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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