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14장
다운비 탑으로 들어가면 맨 처음 오프닝에서 봤던 장면이 그대로 재현된다. 그리고 나레이터의 웃기는 대사도... (아무래도 게임계 최고의 만담콤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영상이 끝난 뒤에는 드루이드들과 전투를 해야 한다. 도대체 누가 동영상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영상대로 소환된 소환수들을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편. 불리하면 후방으로 물러서서 자신의 즐겨 사용하는 소환수로 다시 소환한 다음에 전투를 하고 그냥 싸울만 하면 전투가 끝난 다음에 소환수를 교체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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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장면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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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 최고의 만담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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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환수 조합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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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자.
드루이드들과의 전투가 끝난 다음에는 다운비 탑으로 들어간다. 이 탑은 총 13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각 층마다 지금까지 싸워왔던 몬스터들이 각 층마다 각각 등장한다. 상당히 많은 수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미 상대해봤던 적들이니 별다른 어려움없이 이길 수 있을 듯... 세이브 포인트는 1층과 7층, 그리고 12층에 있다. (12층 세이브 포인트가 게임 내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다)
각 층별로 친숙한 몬스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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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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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에 올라가면 피오나오크와 칼리가 반갑게 맞아준다. 둘을 모두 상대방이 바드를 속이고 있는 것이라고 얘기를 해서 바드를 헷갈리게 만든다. 그리고 대화 선택문이 등장해 피오나오크와 칼리, 그리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최후의 선택
어차피 12층에서 세이브를 했을테니 하나씩 선택해서 3가지 엔딩을 다 보도록 하고 참고로 말하면 칼리를 선택하면 피오나오크와 싸우게 되고 피오나오크를 선택하면 칼리와 싸우게 되는데 칼리와 싸울 때는 칼리의 회복마법을 사용하면 오히려 대미지를 입게 되니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피오나오크는 그냥 대충 싸우면 된다.
이제 엔딩을 감상하자.
피오나오크와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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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와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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