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 - 도시는 살아있다

이번 장에선 자유시간이 없다. 해서 전투부분만 약간 짚어 넘어가도록 한다.

1차전투

여기선 앞으로 헤쳐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적을 죽인다고 해서 경험치가 오른다던가 하는 전투가 아니니 앞에 있는 그물같은 곳을 부수어서 진행하자. 가다보면 아군의 기체를 하나둘 만나게 된다. 몇몇은 거목에 박힌 채 갇혀 있으니 이 같은 경우는 벽을 공격하여 풀어주면 된다. 아군의 위치는 찾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조준을 활용하면 금방) 한공간을 지날 때마다 HP나 기합게이지가 풀로 차니 아낌없이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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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투

줄기를 타고 내려가기로 한 화격단. 이곳에서 주의할 점은 녹색판을 밟으면 지뢰와 같은 효과가 있어서 대미지를 입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동료들과 떨어진 멤버는 오오가미의 감싸기로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뭐 별로 그럴 필요성도 없지만) 적을 차근차근 쓰러뜨리면서 밑에 있는 통로로 향하자.

3차전투-오바드-

파리형 증기괴수 오바드와의 전투다. 적의 필살기는 전체공격에다가 대미지도 광무의 2/5정도의 체력을 앗아가니 방어로 마무리해서 대미지를 줄이자.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파리가 분리되는데 이때 노란색파리를 잡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오바드를 물리칠 수 있다. 원상태로 돌아오면 무조건 필살공격을 첫턴에 쓰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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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투-데르니에-

덩치만크다. 아군의 에너지를 1로 만드는 공격이 있는데 당하면 즉시 회복. 그 외 주의할 점은 없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이벤트 후에 다시 체력이 풀로 되어있다. 합류한 동료와 더욱더 흠씬 두들겨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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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투-데르니에 진화형-

요염한 모습의 본체와 최종보스이니 만큼 아주 강력한........줄 알았지만 별거 없다. 그저 필살기 맞으면 회복해주고 지금과 같이 해오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자리위치를 바꿔서 ARMS를 소비해야하기 때문에 약간 귀찮을 뿐. 에너지를 0으로 만들면 지상으로 내려와 전투를 한 번 더한다. 패턴은 전과 같으니 서서히 죽음으로 몰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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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재밌게 하셨나 모르겠네요~

파리의 우아한 하루의 패스워드는 공개될 때마다 게임TIP란에 업데이트 될 것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시나리오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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