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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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前バランデイア歷736年ダルマスカ王?王都ラバナスタ(전(前) 발렌디아력 736년 달라마스카 왕국 왕도 라바나스타)
달마스카의 아세공주와 나브라디스의 라스라 왕자의 결혼식으로 마을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전(前)이라는 이름처럼 달마스카 왕국의 과거를 즉 전쟁과 비극의 시발점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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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두 사람을 부부로 인정하노라. 자애로운 신의 축복이 그대들을 앞길을 언제나 비추어주길……. 파람
장군1 : 다음 알케디아가 육지와 공중으로 양면공격을 해온다면….
밧슈 : 나브디스가 함락되었다.
국왕(으로 보이는 남자) : 뭐라고!
라스라 : 아버지는
밧슈 : 모르겠습니다. 아스라님
장군1 : 나브디스가 함락되었다면 이제 알케디아군의 달마스카 침공을 저지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놈들이 국경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국왕 : 그럼 나르비나는…….
밧슈 : 제가 가겠습니다.
라스라 : 함께 출전하게 해주세요.
알케디아와의 전투를 앞두고 국왕이 라스라에게 검을 하사하며 출전식을 주도하고 있다.
국왕 : 갈테아의 가호를 그대에게
라스라 : 황공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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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ルマスカ-ナブラディア?境付近ナルビナ成塞(달마스카 나브라디아 국경 부근 나르비나 성채)
밧슈 : 이곳은 곳 적에 수중에 떨어집니다. 퇴각해야 합니다.
라스라 : 아직이야. 아직 마법장벽이 있다.
병사1 : 마법장벽이!
밧슈 : 여기까지인가
라스라 : 아버지의 복수를! 아버지의 복수를!
밧슈 : 라스라님!
그대의 육체는 위대하신 아버지의 축복을 받아 대지로….
어머니와 같은 여신의 안식의 시간을 맞이하리라. 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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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라 헤이오스 나브라디아 전하의 전사는 달마스카 왕국을 덮친 비극 중 하나에 불과했다. 여왕 아세스 전하의 결혼이 가져온 희망은 사라지고 달마스카는 시대의 격랑(激浪)휩쓸리려 하고 있다. 동쪽 알케이디아 제국과 서쪽 로자리아 제국이 이바리스의 패권을 다투던 전란의 시대. 아르케디아 제국은 서진의 첫걸음으로 나브라디아 왕국을 침략한다. 라스라 전하의 조국은 전쟁의 불길 속으로 사라지고 연이어 제국의 침략을 받은 달마스카 왕국도 나브라디아 왕국과 같은 운명을 맞이한다. 나르비나 성채에서의 패배로 달마스카 역시 전력의 대부분을 잃었기 때문이다.
충성스럽고 용맹한 달카스카 기사단이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압도적으로 우세한 제국군의 힘에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게 된다. 결국 아르케이디아 제국은 항복권고에 가까운 화평(和平)안을 내놓기에 이르게 된다.
나의 오랜 친구 달마스카 왕 라미나스 폐하는 어쩔 수 없이 항복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는 평화협정에 조인하기 위해 제국군이 점령하고 있는 나르비나 성채로 향한다. 그러나 폐하가 라바스타나를 떠난 직후 생존해 있던 소수의 달마스카 기사들은 심상치 않은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평화협정 조인식에서 국왕을 암살하려는 음모가 포착되었음"
-하름 온도르 4세 [회고록]<12장 낙일(落日)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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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 어이! 괜찮은 거야? 정신 차려!
워스라 : 그러니까 얘기하지 않았나. 방해만 될 뿐이라고.
밧슈 : 그런 말은 하지 마. 모두 좋아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야. 조국을 위해서라고. 일어 설 수 있겠나.
소년 : 렉스……. 렉스입니다. 장군
밧슈 : 그런가. 렉스 살펴보니 외상은 없군. 가벼운 뇌진탕인 것 같아. 자 일어서봐.
ナルビナ成塞北近回廊付近(나루비아 성채 북쪽 회랑부근)
밧슈 : 괜찮은가. 렉스
렉스 : 네. 괜찮습니다.
밧슈 : 렉스. 지금 몇 살이지?
렉스 : 열일곱 살입니다.
밧슈 : 그런가. 양친은?
렉스 : 돌아가셨습니다. 두 살 아래의 동생이 라바나스타에 있을 뿐입니다.
밧슈 : 미안하네. 너처럼 어린 녀석들에게까지 검을 들게 해서….
렉스 : 아닙니다. 조국을 위해서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수많은 동포들을 위해서…….
워스라 : 서둘러 밧슈. 잡담이나 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녀석들이 모여들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폐하의 곁으로 가지 않으면 안 돼.
밧슈 : 그래 알았어. 워스라 가라! 이곳은 우리가 막겠다.
밧슈 : 겁먹지 마라 렉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하면 된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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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눈요기는 그만두고 플레이어의 솜씨를 보여줄 차례가 왔다. 이제부터 간단한 튜토리얼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밧슈가 시키는 대로 컨트롤을 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밧슈 : 렉스 주변경계를 소홀이하지 마라.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주변을 둘러봐. 주변에 제국병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거다. 해 보거라.
오른쪽 스틱을 이용해 주변을 살피면 다시 밧슈가 명령을 해온다.
밧슈 : 렉스. 이동은 왼쪽 스틱이다. 천천히 움직이고 싶다면 살짝, 빨리 움직이고 싶다면 스틱을 깊게 눌러라. 걸을 수 있으면 내가 있는 것으로 오거라.
왼쪽 스틱을 움직여 밧슈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자.
밧슈 : 내 머리 위에 시그널이 보이는가? 이것이 토크 아이콘인데 대화가 가능한 상대를 가르쳐 준다. 말을 걸 때는 가까이 가서○버튼을 눌러라. 문 옆에 있는 동료에게 말을 걸어보아라.
우측상단에 있는 달마스카 병사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달마스카 병사 : 렉스, 목숨을 소중히 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거야. 조국을 구한다면 동생한테도 자랑할 수 있다고. 장군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
밧슈 : 렉스. 우리들은 이 문을 통해 성내로 돌입한다.
문 앞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다시 밧슈가 지시를 내린다.
밧슈 : 너의 머리 위에 나타난 것이 필드 사인이다. 문이나 스위치 그리고 보물 등 너의 근처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뭐가 있는지 알고 싶다면 조금 더 가까이 가봐. 그러면 필드사인의 형태가 변한다. 거기서○버튼을 눌러라. 자 그럼 그 출입문을 열어보아라.
문에 다가서면 필드사인이 바뀐다. 그때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밧슈 : 좋아. 돌입한다. 성을 점령한 제국군을 물리치고 우리들의 손으로 달마스카를 구한다. 렉스. 너는 눈앞의 적에게만 신경을 집중하면 돼. 너의 뒤는 내가 맡는다.
밧슈 : 알겠나. 렉스. △버튼을 누르면 파티메뉴가 열린다. 자신의 상태나,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정보 등을 파티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밧슈 : 적의 타켓 라인이다. 조심해라. 너를 지금 적이 노리고 있다. 지금 보이는 빨간 선의 적의 타겟 라인이다. 적이 아군을 노릴 때는 빨간색, 아군이 적을 노릴 때는 파란색 라인으로 표시된다. 화면에 붉은색 라인이 나타나면 빨리 주변의 적의 존재를 확인해라. 적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오른쪽 스틱을 사용해서 주변을 살펴보아라. 적의 존재를 확인했다면○버튼을 눌러라. 그리하면 배틀커맨드가 화면에 표시된다. [たたかう]를 선택해서 공격할 적을 정했다면 왼쪽 스틱을 이용해서 적에게 다가가라. 공격할 상대나 행동 등은 언제라도 변경할 수 있다. HP가 감소했다면○버튼의 배틀커맨드에서 [アイテム]를 선택해서 포션[ポ?ション]을 사용해라. 아이템을 사용한 후는 자동적으로 적에게 공격을 재개한다. 그러니 배틀커맨드를 다시 입력할 필요는 없다. 알겠나. 렉스. 너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밧슈의 길고 긴 설교가 끝나면 앞에 보이던 적과 대결이다. 우선 적에게 다가가○버튼을 누르고 [たたかう]를 선택하면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면 소형비행선과 대결이 벌어지는데 역시 다가가서 [たたかう]를 선택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소형비행선 : 제길 장난이 아니잖아. 엔트1에서 엔트르온에게 보고!. 발동기관이 파손돼서 철수한다.
적 병사 : 엔트리온 알았다. 수고했다. 엔트1. 후퇴를 허가한다.
소형비행선 : 고맙다. 엔트1. 이탈한다.
가만히 있어서 동료들이 처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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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가가서 공격버튼만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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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비행선을 처리했다면 계속 앞으로 전진하면서 나타나는 적을 처리하자. 그러면 다시 밧슈와의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밧슈 : 렉스. 이 앞의 길은 상당히 복잡하다. 이렇게 복잡하다면 화면 위쪽의 네비 맵 만으로는 주변을 파악하기가 힘들 거야. 이럴 때는 로케 맵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 Select버튼을 누르면 현재 자신이 있는 지역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작전을 개시하기 전에 지도는 받았을 것이다.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면 확인해 보아라.
말은 길이 어려워 헤매기 쉽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게임 초반인 만큼 상당히 간단하다. Select를 눌러 지도를 확인하고 상단에 보이는 X자를 행해 움직이면 된다. 붉게 점멸하는 점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나타내니 참고하자. 화면 위쪽으로 움직이면 다시 밧슈의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화면하단에 있는 "조인식이 끝나기 전에 각하를 구해내지 않으면…." 이번 스테이지의 목적을 나타낸다. 중앙에 점멸하는 점은 플레이어의
위치이고 상단에 X자 표시는 목적지다. L1,R2버튼을 활용해 지도를 확대 축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지도의 숫자는 보물 상자를 표시해
둔 것이다
밧슈: 워스라! 어디야, 어디있는거야?
렉스 : 설마 아즈라스 장군까지….
밧슈 :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워스라는 지금가지 수없이 많은 사선을 넘어온 용사다. 이런 곳에서 죽을 남자가 아니야. 한시라도 빨리 폐하를 구출해서 이곳을 탈출하지 않으면….
렉스 : 폐하는 무사하실까요?
밧슈 : 무조건 적인 항복을 하는 것이다. 조인식이 끝나기 전까지는 손을 댈 수 없을 거야.
렉스 : 그러나 조인식이 끝났다면….
밧슈 : 가자! 렉스!
밧슈 : 이 앞길에는 많은 수의 적병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랙스, 모두 쓰러트릴 필요는 없다. 때로는 도망칠 필요도 있기 때문이다. R2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적과의 싸움을 피해서 달아날 수가 있다. 무의미한 전투를 피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두 개의 상자를 조사하면 포션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전투는 튜토리얼의 개념이니 여기서 전투를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투에 익숙해 졌다면 필드 중앙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자. 2층에 도착해 지도에 보이는 크리스탈로 이동하면 다시 밧슈와의 대화 이벤트가 시작된다.
밧슈 : 렉스. 이것이 세이브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에 다가가서○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의 전투를 기록(저장)할 수 있다. 덤으로 세이브 크리스탈과 닿으면 HP와 MP가 완전 회복된다. MP는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회복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세이브 크리스탈을 발견하면 빠짐없이 회복해두어라. 다른 것도 알려주고 싶은 것이 많지만 앞으로는 실전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미안. 설명이나 해주고 있을 시간이 없다. 우미나스 각하가 항복문서에 조인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도착해야 해.
이곳이 바로 세이브 포인트.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조사하는 것만으로도 체력과 마력이 회복된다.
세이브를 끝내고 전방에 보이는 계단을 타고 오르면 다시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렉스 : 장군! 이곳은 제가 어떻게든 막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주세요. 어서!
밧슈 : 미안하다.
자 이제 3병의 병사를 모두 혼자서 상대해야 한다. 물론 초반인 만큼 어렵지 않은데 두 번의 칼질로 한 놈씩 보낼 수 있으니 한 놈씩 베어 넘기자. 만일 체력이 모자라면 케어로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지만 아마도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놈들을 처리했으면 지도를 확인해 X표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그럼 다시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3대1의 싸움이지만 한 놈씩 차근히 처리하면 회복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렉스 : 폐하. 왜 당신이 왜 이런 짓을…!
밧슈 : 폐하는 달마스카를 녀석들에게 팔아 넘기려고 했다. 폐하는 매국노다.
렉스 : 매국노?
제국군1 : 놈을 잡아라.
제국군2 : 화평(평화)교섭도 이것으로 끝장이군.
밧슈 : 우리들은 무조건 항복따위는 하지 않는다. 폐하는 달마스카를 네놈들에게 팔아넘긴 매국노다.
제국군2: 전쟁은 이미 끝난 것이다. 장군. 달마스카는 우리 제국군에게 패했다. 그러나 우리는 달마스카에게 경의를 표하고 나름대로의 주권을 넘겨주려고 노력했다. 물론 이런 노력도 자네 탓에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
밧슈 : 우리는 제국에 굴하지 않는다.
제국군2 : 달마스카의 국민들은 필히 너를 원망하겠지. 장군을 끌고 가라!
렉스 : 반….
구출작전이라는 명목과는 달게 시체들만 널려있는 처참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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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역시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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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인 항복을 저지하려던 밧슈의 항쟁이었는지 그것을 이용한 제국의 음모였는지 진실은 저 너머에….
화평의 길은 무산되었고 침공을 재개한 제국군은 왕도 라바나스타로 향했다. 달마스카의 명운도 이제 다한 것이다. 이미 저항은 무의미했다. 믿을 만한 소식통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초해서 나는 달마스카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철저항전을 주장하며 나미라스 페하를 암살한 밧슈 폰 로젠버그 장군은 대역죄로 처형당했다. 아직도 싸움을 원하는 자는 장군에게 동조하며 달마스카를 멸망으로 이끌 수치스러운 반역자다. 진정한 애국자여 검을 버리고 기도를 해라. 평화를 원했던 나미라스 폐하의 깊은 자비심에……. 그리고 또한 조국의 패배를 한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세 폐하의 긍지 높은 정신에"
"왕가를 잃은 달마스카는 곳이어 무조건 적인 항복을 받아 들였다."
-하름 온도르 4세 [회고록]<13장 우방의 의무>
결국은 달마스카의 전면항복으로 전쟁은 막을 내리게 된다
(드디어 게임의 데모라고 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 끝났습니다. 게임 초반부는 스토리의 이해를 위해서 가능한 한 대사를 전부 번역했지만 이후부터는 중요한 대화만을 번역하겠습니다.)
카이츠 : 반 형 빨리 하지 않으면 들켜버린다고.
반 : 그래. 얼마 남지 않았어. 알지? 카이츠 망 잘 봐야 해. 하나, 둘, 남은 것은 세 마리 인가! 전부 처리해 주지.
대화가 끝나면 대화의 내용처럼 총 3마리의 쥐를 잡아야 한다. 쥐는 화면 상단의 네비 맵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니 참고하자. 배틀커맨드에서 마법 기술(まほう?わざ)를 선택하고 훔치기(?む)를 선택하면 상대의 소지품을 훔칠 수 있는데 쥐에게 사용하면 쥐의 가죽이나 불의 돌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3마리의 쥐를 전부 처리하면 다시 대화이벤트가 일어난다.
네비 맵을 참고해서 찾으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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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이도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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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츠 : 대단해. 전부 혼자서 처리한 거야? 이제부터는 거대한 놈이 나타나도 문제없겠어.
반 : 이제는 사막의 마물과 싸워 괜찮을지도 모르겠어. 오늘은 이 정도에서 끝낼까?
카이츠는 미게로씨의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아? 뭔가 볼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카이츠 : 큰일이나 완전 잊고 있었어. 반형도 같이 가는 것이 어때? 오늘은 바쁜 것 같아서 할 일이 엄청 많다고 하던데…….
반 : 나는 다른 일을 해야 해. 여기 자물쇠 다시 채워 놓는 것이 좋아. 맘대로 들어온 것을 들키면 혼날 테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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