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5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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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中都市ビュエルバ (공중도시 뷰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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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1 : 틀렸습니다. 없습니다.

병사 2: 샅샅이 뒤져라!

발프레아 : 당신은 죽은 사람이야. 주의하는 것이 좋아. 이름도 말하지 말라고.

밧슈 : 물론이지.


대화 이벤트가 끝나고 주위를 살펴보면 텔레포트를 할 수 있는 크리스탈이 보일 것이다. 세이브를 하면 미스트의 간섭 때문에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인지 지도에 주인공의 모습이 표현되지도 않고 화면상단에 미니맵도 보이지 않는다. 세이브를 했으면 우선 터미널을 빠져 나가자. 그럼 다시 발프레아들과 대화이벤트가 일어난다.

발프레아 : 루스 마석광산은 이 앞이다. 최근 그 양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것 같지만.

라몬 : 마석광산으로 가시는군요. 저도 동행하게 해주세요. 안에서 볼일이 있습니다.

밧슈 : 무슨 볼일이 있는 거지?

라몬 : 그럼 당신들의 용무는?

발프레아 : 좋아. 따라오도록 해.

라몬 : 감사합니다.

발프레아 : 우리들의 눈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 그 편이 덜 귀찮으니 말이야.

라몬 : 서로 마찬가지 겠죠.

반 : 너 이름은?

라몬 : 라...몬이라고 합니다.

반 : 알았어. 분명 안에는 여러 가지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걱정하지마. 그렇지 밧슈?


라몬(ラモン)이 파티에 게스트로 참가하면 미니맵이 활성화된다. 미니맵 상에 빨간색으로 막혀 있는 곳은 전부 아직 들어 갈 수 없는 곳이다. 때문에 실제 진행할 수 있는 곳은 루스 광산으로 진행할 수 있는 외길 뿐이다.

발프레아 : 루스 마석광산이다, 이바리스 유수의 광맥이지.

밧슈 : 이곳의 경비는 제국군인가?

라몬 : 아니요. 뷰엘바 정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국군이 들어오는 것을 승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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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볼일이 있다며 파티에 합류하는 라몬


ル?ズ魔石? (루즈 마석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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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마석광산에 들어섰으면 계단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자. 그러면 제국군과의 대화 이벤트가 시작된다.(1번 위치)

저지 : 만약을 대비해서 묻는 것이지만 순도가 높은 마석은 본국이 아니라...

온도르 : 모두 비밀리에 베인님에게로...

저지 : 하하하. 말이 잘 통하는군요.

온도르 : 고마운 말씀이지만 고삐를 붙잡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지 : 그럼 채찍을 원하는 것인가? 부질없는 고집을 부리면 귀공은 물론 뷰엘바까지 멸망하게 될 것이요.

라몬 : 뷰엘바의 후작. 하름. 온도르 4세. 달마스카가 항복했을 때. 중립이었던 입장에서 전후 조정을 맡은 분입니다. 제국과 친밀한 관계로 보이는군요.

발프레아 : 반란군에게 협력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더군.

라몬 :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입니다.

발프레아 : 꽤 많은 공부를 했군. 어디 출신의 도련님이시려나?

반 : 어찌 됐던 상관없잖아. 판네로가 기다리고 있다고.

라몬 : 판네로씨라니?

반 :내 친구. 납치되어서 여기 붙잡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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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수상한 대화를 나누는 저지와 온도르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는 박쥐와 좀비를 처리하며 3번 위치로 이동하자. 이번 필드부터는 보이지 않는 함정이 플레이어를 방해하는데 액세서리 방글(バングル)을 착용하면 함정을 볼 수 있다. 2번 위치에서는 미니맵에는 보이지 않지만 좀비들이 무더기로 땅에서 솟아난다. 때문에 무턱대고 돌입하면 눕기 십상이니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조금씩 이동하는 것이 좋다. 3번 위치에 도착하면 다시 대화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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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출몰하는 적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단 2번 위치에서 무더기로 솟아나오는 좀비들은 조심해야 한다


라몬 : 이것이 보고 싶었던 거예요.

반 : 뭐지?

라몬 : 파마석이에요.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지만.

반 : 파마석?

라몬 : 보통의 마석과는 반대로 마력을 흡수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드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 시작품. 드라크루아 연구소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입니다. 역시 이곳의 마석을 원료로 해서 만든 것인가!

발프레아 : 볼일이 끝난 것 같군.

라몬 : 고맙습니다. 나중에 보답하겠습니다.

발프레아 : 아니. 지금 보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너의 나라까지 끌려갈 생각은 없으니 말이다. 파마석이라니 그런 케케묵은 전설은 누구한테 들은거냐. 왜 드라크루아의 시작품을 가지고 있는 거지? 그 비밀기관과 무슨 수로 접촉한 것이냐. 너 정체가 뭐지?

반 : 어이~! 발프레아.

밧카모난 : 기다리고 있었다. 발프레아. 나르비아에서는 잘도 도망쳤지. 만나고 싶었다. 아까 본 저지도 그렇고 이 꼬마도 그렇고 돈이 될 만한 이야기더군. 나도 한몫 챙기게 해달라고.

발프레아 : 너에게는 머리를 써서 돈을 버는 것이 무리겠지. 그러니 썩은 고기라도 물고 있으라고.

밧카모난 : 발프레아! 네놈의 현상금의 반은 꼬마에게 줘서 너의 묏자리를 파도록 하지.

반 : 너 이 자식들. 판네로는 어디야!

밧카모난 : 이제 더 이상 미끼는 필요는 없어서 내버려 뒀더니 울면서 도망쳐 버렸지. 놓칠 줄 아냐.

반 : 어이. 기다려!

발프레아 : 일일이 상대하고 있을 틈이 없다. 그러니 적당히 넘어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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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과는 정반대의 효과를 가지는 파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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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카모난과 싸우기 보다는 도망가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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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끝나면 밧카모난들과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라고는 하지만 놈들과 싸움을 버리면 순식간에 게임오버다. 그만큼 힘의 차이가 압도적이기 때문인데 지도를 열고 X표가 보이는 곳으로 도망치자. 물론 도중에 나오는 조무래기들 역시 무시하고 도망쳐야 한다. 4번 위치에 도착하면 프란이 더 이상 쫓아오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발프레아는 밧카모난 따위에게 잡히면 공적 폐업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다시 출발 지점이었던 1번을 나와 뷰알바로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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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지체해도 게임오버로 치닫기 십상이니 R2를 연타하며 도망가는 것이 좋다


空中都市ビュエルバ (공중도시 뷰알바)

저지 : 또 혼자서 빠져 나오신 것 같군요. 라사님. 혼자서 마석광산으로부터 혼자 나오시기에 질 나쁜 무리들과 한패가 아닐까 해서.

판네로 : 저는 납치당해서...

저지 : 닥쳐라.

라사 : 혼자서 나오는 것이 의심스럽다면 나도 같은 죄겠군요. 하름경. 저택의 손님이 한명 늘어도 상관없겠지요. 저지-기스. 당신의 충고대로 친구를 데리고 다니도록 하죠.

저지 : 곤란하게 되었네요.

라사 :잘 부탁해. 판네로.

판네로 : 예.

반 : 왜 판네로가?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라몬.

발프레아 : 라몬이 아니야. 라사-파라나스-솔리도르. 황제의 4번째 아들. 베인의 동생이다.

반 :어? 저 녀석.

프란 : 괜찮아. 그는 여자아이를 소중하게 대한다.

발프레아 : 프란은 남자를 보는 눈이 좋아.

밧슈 : 온도르의 저택인가. 문제는 '어떻게 접촉하는가'다.

발프레아 : 후작은 반 제국조직에 돈을 흘리고 있다. 그것을 이용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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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네로와 라사. 뭔가 석연치 않은 분위기다


세이브 포인트로 이동하면 다시 대화다.

밧슈 : 온도르 후작은 2년 전, 내가 처형당했다고 발표한 인물이다. 나의 생존이 밝혀지면, 후작은 입장이 곤란해져.

발프레아 : 그것은 후작을 돈줄로 삼고 있는 반 제국 조직에게 있어서도 재미없는 일이지. 밧슈가 살아있다고 소문을 흘리면 조직의 녀석들이 걸려 들지 않을까?

반 : 그렇다면 내가 마을에 소문을 퍼트릴게. 이런 식으로

(여기서 □버튼을 누르면)

반 : 내가 달마스카의 밧슈-폰-로젠버그 장군이다.

반 : 어때?

발프레아 : 뭐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은 확실하겠군. 좋아 반, 아가씨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소문을 퍼트리고 와라. 가능한 한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온도르 후작과 접촉할 수 있을지는 네게 달렸다. 우리들은 여기에 있겠다. 무슨 일이 생기면 돌아 오거라.


자! 이제 마을에 밧슈가 살아 있다는 소문을 내야 한다. 화면 오른쪽을 살펴보면 소문게이지가 보일 것이다. 이것을 100%로 올려야 하는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 □버튼을 누르면 "내가 밧슈 장군이다." 또는 "밧슈가 죽었다는 온도르 후작의 발표는 새빨간 거짓말이다."라는 소리를 지르며 소문을 퍼트릴 수 있다. 무조건 사람이 많은 곳이 좋다고는 하지만 경비병 앞에서 소리를 지르면 소문게이지가 다시 0%가 되니 주의하자. 소문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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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버튼을 누르면 소문 게이지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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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비병에게 들키면 소문게이지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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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국군 : 어이 꼬마. 잠깐 우리를 따라와줘야 겠어.

반제국군 : 데리고 왔다. 하바르. 이 녀석이 자기가 장군이라고 하더군.

하바로 : 흥. 하나도 닮지 않았어.

반제국군 : 역시 다른 사람이였군. 질 나쁜 장난을 치다니.

하바로 : 단순한 장난이었다면 괜찮지만, 거기 있는 꼬마가 스스로 장군의 이름을 떠들고 다녔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힘으로라도 배후를 캐내야 겠어. 최근 제국의 개들이 냄새를 맡고 돌아다니니 말이야.

발프레아 : 니들의 조직과 후작의 관계에 대해서 말인가? 마을의 가이드를 가장한 정보활동인가. 술집의 안쪽이 아지트라니 정말 고전적인 발상이군.

반제국군 : 뭐라고 이놈들이.

하바르 : 잠깐. 당신은... 정말 살아있었던 건가.


オンド?ル侯爵邸 貴賓室 (온도르 후작의 저택. 귀빈실)

판네로 : 반은 건강한 거죠. 제국에 연행되었으니 이미...

라사 : 금방 만날 수 있어요. 그때까지는 제가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판네로 : 그런.

라사 : 그렇다곤 해도 라바나스타의 제국군이 너무한 것 같군요. 제가 집정관에게 얘기를 해두겠습니다. 베인이 저의 형입니다.

라사 : 집정관의 일은 달마스카를 안정시키는 것. 그리고 형은 무슨 일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잘 안되는 것 같지만 라바나스타의 생활은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 형은 굉장한 사람이니 괜찮을거예요.

판네로 : 그 사람 무서워요. 형님에 관해서 그렇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 전쟁으로 상처받은 사람이 많아서요. 저도 고아입니다.

라사 : 제국이 무서운 거군요. 판네르씨 솔리도르가의 남자는 사람의 안녕을 위해 힘쓰라고 가르침을 받으며 자랍니다. 당신을 지키는 것도 제가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판네로 : 믿어도 괜찮을 건가요?

라사 : 저의 명예를 걸고. 형도 알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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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을 두려워 한다는 판네로. 전쟁고아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空中都市ビュエルバ (공중도시 뷰알바)

하바로 :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진짜가 등장할 줄이야. 이 사실을 후작이 알게 되면...

밧슈 : 그럼 뭐라고 할까나? 직접 만나서 듣고 싶군.

바하로 :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나리.

온도르의 측근 : 거절할 수 없겠군. 후작각하를 알현하게 해주지. 조금 있다 저택으로 오게나.


이제 아이템 정비 등 마을에서 볼일을 치르자. 준비가 끝났으면 온도르의 저택(オンド?ル侯爵邸)으로 향하자. 온도르의 저택은 지도를 열면 X자료 표시되어 있는데 그 앞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과 이야기하자. 그러면 선택문이 출력된다.

경비병 :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온도르 후작 각하에게로 안내해 드릴까요?

선택문 : 1. 온도르 후작을 만난다.(オンド-ル侯爵に合う)

2. 만나지 않는다. (やめる) : 1번을 선택한다.

경비병 : 알겠습니다. 접견의 준비는 다 되었는지요.

선택문 : 1. 준비되어다. (準備できた)

2. 아직 안됐다. (まだできない)

경비병 : 각하께서는 공무가 있으시니 여기서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저를 따라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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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에게 말을 걸면 후작의 저택으로 들어 갈 수 있다


オンド?ル侯爵邸 (온도르 후작의 저택)

온도르 : 밧슈-폰-로젠버그 경. 나는 귀공이 처형당했다고 발표한 입장이라네.

밧슈 : 그렇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온도르 : 그러니까 귀공은 나의 약점이란 것인가. 역시 베인은 빈틈이 없군. 그래서?

밧슈 : 반란군을 이끄는 자가 제국의 손에 떨어졌습니다. 아마리아라는 여성입니다. 그녀를 구출하는데 각하의 힘을...

온도르 : 귀공 정도의 남자가 구출에 목을 매다니 굉장히 중요한 인물인가보군. 입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말이야.

반 : 라사를 만나게 해줘. 나의 친구가 라사와 같이 있어.

온도르 : 한발 늦었군. 라사님의 일행은 이미 제국군과 합류했다네. 오늘밤 도착예정인 함대와 동행해서 라바나스타로 향할 예정이야.

반 : 빨리 구해내지 않으면.

발프레아 : 가만히 좀 있어.

온도르 : 로벤버그 장군. 귀공은 죽음 속에서 활로를 찾는 용장이라고 들었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적진에 뛰어든다면 분명히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네.

발프레아 : 어이.

밧슈 : 미안하지만 함께 해야겠어.

온도르 : 침입자를 잡아라. 저지-기스에게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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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은 나의 약점이라고 얘기하는 온도르. 아직 적인지 아군인지 모호한 놈이다


ダルマスカ王?王都ラバナスタ(달마스카 왕국 왕도 나바나스타)

베인 : 제국의 노인들에게 발목을 잡힌 사이에 이렇게 부흥하다니. 정말 강인한 나라야.

저지 : 현재. 라바나스타의 반란 분자는 고립되어 있습니다만 만일 외부세력가에게 원조를 받는 일이 생기게 된다면 귀찮은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특히 뷰엘바의 반 제국 조직은 이상할 정도로 자금이 풍부합니다. 역시 온도르공이 배후에 있는 듯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온도르를 제압해야 할 때입니다.

베인 : 그런데 그에게서부터 연락이 있어서. 우리에서 달아난 개를 붙잡아서 기스에게 넘겼다고 하더군.

저지 : 반드시 녀석은 제가 죽입니다.

베인 : 갸륵한 동생이군. 기스가 라스를 데리고 온다고 하더군. 내일 아침 뷰엘바를 출발할 모양이야. 경이 본국까지 바래다주었으면 해. 닥터 시드가 올 거라서 말이지. 물러나 주게

시드 : 실물을 확인해야만 하겠어. 나브디스 건도 있고. 그래 위장은 하고 있지. 바보들에게는 허상을 쫓게 하면 돼. 그래. 역사를 인간의 손으로 되돌리는 거야. 오~! 베인 집정관 일이 재미있어 보이는군.

베인 : 2년을 기다리게 했으니 말이야. 제국은 어떤가? 원로원의 높으신 분들은?

시드 : 아둥바둥 대고 있지. 자네의 꼬리를 잡으려고 말이야.

베인 : 한번 해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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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꿍꿍이가 있어도 단단히 있어 보이는 베인


파이널 판타지 12 집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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