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6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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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ヴァイアサン艦隊 (리바이아산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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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 연행해 왔습니다.

아마리아 : 왜 살아있는 거지! 밧슈. 잘도 내 앞에...

저지 : 너무 건방진 것 아니야? 구 달마사카의 왕녀. 아세-바나르간- 달마스카 전하의 면전이라고.

반 : 이 녀석이?

저지 : 원래의 신분을 증명할 것은 없지만 말이야. 지금은 반란군의 한명에 지나지 않지만.

아세 : 해방군입니다.

저지 : 집정관 각하는 달마스카의 안정을 위해 구 왕족의 협력을 바라고 계시다. 그러나 증거도 없이 장난처럼 왕가의 이름을 들먹여 치안과 민심을 어지럽히는 자는... 예외 없이 처형대로 오르게 되겠지.

아세 : 누가 베인의 앞잡이 따위를!

밧슈 : 서거하진 폐하로부터 부탁 받은 물건이 있다. 만약의 경우 내가 직접 아세전하에게 전해주라고 명령을 받았다. 달마스카 왕조의 증표. 황혼의 파편(黃昏の破片), 전하의 정통성을 증명하는 물건이다. 나만이 그것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 있지.

아세 : 잠깐! 아버지를 죽였으면서 왜! 나에게 치욕스러운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인가!

밧슈 : 그것이 왕가의 의무라면...

반 : 적당히 해둬. 너하고 함께 처형당하는 것은 싫으니 말이야.

아세 : 닥쳐라.

밧슈 : 반 그것은! 왕궁의 보물 창고에서 ...

발프레아 : 어이어이!

저지 : 벌써 준비해 두셨습니까. 귀찮은 일이 줄어 버렸군.

아세 : 그만둬!

반 : 약속해! 처음은 하지 않는다고.

저지 : 저지는 법의 수호자다. 연행해라. 아세전하는 다른 방으로 모셔라.

병사들 : 예!

저지 : 베인-솔리도르 어째서 이런 것 때문에...

밧슈 : 네가 가지고 있었군. 이것도 인연이다.

발프레아 : 내가 말려든 것도 인연인가?

병사 : 잠자코 걸어라.

밧슈 : 거기서는 다른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지.

발프레아 : 임무가 최우선인가? 역시 장군각하. 그렇다고는 해도 그게 왕녀일 줄이야.

밧슈 : 후작의 솜씨인가?

워스라 : 처음으로 머리를 숙였다. 알겠나. 달마스카가 함락된지 2년. 나는 혼자서 전하를 숨겨왔다. 그래서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녀석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밧슈 : 고생시켰구먼. 나의 몫까지.

워스라 : 왕녀를 구출해야 해. 힘을 빌려주게.

밧슈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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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 살아 있는지 화를 내며 따귀를 올려붙이는 아세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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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엮듯 끌려가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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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긴 대화 이벤트가 끝나면 화면에 워스라가 게스트로 들어왔다는 것과 전함 리바이아산의 지도를 입수했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우선 앞쪽에 크리스탈에서 게임을 저장한 다음 움직이자. 지도를 열어 확인해 보면 이번에도 목적지가 X표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쪽으로 움직이자. 앞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워스라가 말을 걸어오는데 통로에 빨간 그물같이 것은 경보장치라며 닿으면 경비병이 몰려올 것이라고 한다. 소동을 일으키면 작전은 성공할 수 없으니 주의하라고도 하는데 경보장치에 닿아도 3-4명 정도의 경비병과 싸우면 된다. 그러니 레벨 업을 노린다면 오히려 일부로 건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1번 위치에 도착하면 스위치가 보일 것이다. 조사해서 2번째 "도어락을 해제한다." ( ドアロックを解除する)를 선택하면 1번 오른편의 문이 열린다. 그곳으로 진행하자. 넓은 공터에서 제국군을 처리하고 지도 오른쪽을 보면 지도에 없는 통로가 보일 것이다. 들어가면 상자가 보이는데 고대의 검을 얻을 수 있다. 2번 위치에 다시 스위치가 보일 것이다. 역시 2번째 "도어락을 해제한다." ( ドアロックを解除する)를 선택하면 뒤쪽 계단 아래의 문이 열린다. 그곳으로 진행하자. X표시에 도달하면 보스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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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보이는 빨간 그물(?)을 닿으면 경보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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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 전투도 막무가내 돌진해서 적을 너무 많이 끌어들이지 않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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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조사해서 "도아록을 해제한다. ( ドアロックを解除する)"를 선택해야 한다

제국군검사 X 2, 제국군 마도사 X 2, 저지 X 2와의 전투다. 먼저 상태이상을 걸어 전투를 어렵게 만드는 마도사부터 처리하자. 미스트 스크라이커를 사용할 수 있다면 한 턴이나 두 턴 정도에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체력이 약한 검사를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저지들은 그다지 어려울 것 없을 것이다. 더구나 워스라가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약한 파티 원으로 워스라의 체력에 신경을 써주면서 싸우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저지들을 먼저 처리해도 상관은 없지만 저지가 사라지면 마도사와 검사가 남아 있어도 전투가 끝나버리니 유의하자. 아래쪽 문으로 이동하면 도구 점과 세이브 크리스탈이 보일 것이다. 세이브 크리스탈 옆의 오브젝트를 조사하면 시스템 제어키(システム制御キ?)를 얻을 수 있다. 맞은편에 보이는 방에는 상점이 있고 밑에 202호실로 들어가면 갇혀있던 아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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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공격을 일삼는 마법사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워스라 : 전하 무사하십니까!

아세 : 워스라

워스라 : 전하.

아세 : 고마워요. 괜찮습니다. 저는...

반 : 우물쭈물 하지 마. 시간이 없다고. 판네로가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발프레아 : 대충해둬. 적이 몰려온다고.

워스라 : 말씀은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아세 : 응!


보스 전을 치렀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면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며 대화이벤트가 일어난다.

밧슈 : 폐하. 저희들이 혈로를 뚫겠습니다.

아세 : 나는 배신자의 도움 따위는...

워스라 : 이곳을 빠져나가려면 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이제 되돌아간다. 함재선(함선에 편제되어 있는 소형 비공정)빼앗아 탈출한다. 폐하는 무력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분이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경보가 울리고 부터는 제국 병사들이 무더기로 공격해 온다. 때문에 일일이 처리하면서 앞으로 나가기 어려우니 R2버튼을 연타에 도망가기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근처에 있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이곳에서 경험치와 LP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비트를 잘만 설정해 놓는다면 별로 손을 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을 것이다. 4번, 5번, 6번 위치에 도착해서 시스템 제어키(システム制御キ?)를 사용하면 잠시 동안 경보를 멈출 수 있으니 참고하자. 7번 위치에 도착하면 판네로와 대화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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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나온다고 는 했지만 경험치를 위한다면 처리하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느 정도 놈들을 처리하면 출현빈도와 수가 현저하게 줄기 때문이다


판네로 : 반!

반 : 미안. 이제 괜찮아.

라사 : 기스가 눈치 챘습니다. 빨리 탈출을... 아즈라스 장군이시군요. 저와 함께 가주세요. 먼저 가서 비공정을 마련하죠.

워스라 : 정체를 알면서도 도망치게 해주는 건가.

라사 : 아세폐하. 당신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당산과 로젠버그 장군이 죽은 사람 취급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후 당신들이 행동을 한다면 더욱 큰 뒤틀림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가주세요. 숨져진 뒤틀림을 명백하게 해주세요. 저는 그 뒤틀림을 바로잡아 제국을 지켜내겠습니다.

아세 : 알겠습니다.

반 : 고마워 라몬.

라사 : 그때는 죄송하게 됐습니다. 판네로씨 이것을 부적대신 받아주세요. 출발하죠.

워스라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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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시 제외한 반과 판네로


대화 이벤트가 끝나면 워스라가 파티를 이탈했다는 것과 판네로가 파티에 들어 왔으며 인조 파마석을 입수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8번 위치에 도착하면 보스전이 시작되니 미리 준비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스 : 이거 유감이군요. 달마스카의 안정을 위해 협력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왕가의 증표는 이쪽에 있으니 비슷해 보이는 가짜라도 내세우는 것이 좋겠군요. 당신에게는 왕가의 자격도 가치도 없다!

판네로 : 어떻게 된 거지?

발프레아 : 파마석인가!

기스 : 훌륭하시군요. 전하 명예로운 항복을 거절하시다니 정말 달마스카인 답군요.

아세 : 너 따위가 뭐를 알아!


이제 제국검사 3명과 저지 기스를 상대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공식처럼 최대한 빨리 제국 검사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쯤이라면 최소한 한명쯤은 미스트 넉을 익혔을 테니 그것을 사용해 최대한 빨리 제국검사를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처음 전투가 시작되면 기스의 반대편에서 나오는 기사들을 향해서 돌진하자.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는 기스로부터 기산을 벌어 낼 수 있다. 제국 기사들은 가끔 400이상의 대미지를 날리는 공격을 하니 주의하자. 검사들을 모두 처리하면 기스가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놈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마법공격을 하는데 가끔 놈이 전체 공격을 하니 몰려 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한명쯤은 총이나 활등의 원거리 공격수를 파티에 두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놈은 물리 공격을 별로 대단하지 않으니 원거리 공격은 놈의 사정거리 밖에서 근거리 공격으로 놈의 체력을 충실히 깎아 나가면 그렇게 어렵지 만도 않을 것이다. 놈의 체력이 30%정도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이벤트 신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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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스의 뒤쪽으로 빨리 이동해 병사들을 먼저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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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혼자 남으면 체력에 유의하며 다구리로 끝장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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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라 : 아토모르를 준비해 뒀다. 어서!

발프레아 : 아토모스? 낡아빠진 비공정이잖아. 주인공이 탈만한 물건이 아냐.

반 : 내가 운전해도 될까?

프란 : 또 추락하고 싶은 거야?

판네로 : 빨리! 빨리요!

아세 : 갔어.

판네로 : 저기 이것 세탁해 두었어요.

발프레아 : 이거 영광입니다.

아세 : 온도르에게 하지만 그 사람은 ...

밧슈 : 이제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제국군에게 협조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은 후작의 본심이 아닙니다. 이렇게 전하를 구출하게 된 것도 후작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금 위험한 방법이었지만...

워스라 : 저도 동감입니다. 지금까지는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좀 더 빨리 공작에게 기대였으면-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아세 : 워스라.

워스라 : 전하. 저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저희들만의 힘으로는 나라를 되찾을 수 없습니다. 다른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돌아올 때 까지는 밧슈가 호위를 맞을 것입니다. 아직 그를 의심하고 있으시겠지만 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저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세 : 당신이 그렇게 까지 이야기한다면 맡기겠습니다.

워스라 : 전하를 부탁한다. 온도르 후작의 저택에서 기다리고 있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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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되돌려 주는 판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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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만의 힘으로는 나라를 되찾을 수 없다고 하는 워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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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끝났으면 다시 온도르 후작의 저택 앞에 있는 경비병과 이야기 하자. 역시 지도를 열면 목적지가 표시되어 있으니 찾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경비병 : 이미 온도르 각하로부터 명령을 받았습니다. 저택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준비는 다 되셨습니까?

"온도르 후작을 만난다.(オンド?ル侯爵に?う)를 선택하면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다.

아세 : 그 조인식의 밤, 아버지의 죽음을 안 워스라는 라바나스타에 돌아와서 저를 탈출 시켰습니다. 베인의 손이 닿기 전에 당신에게 보호를 요청하라고...

온도르 : 그런데 내가 당신의 자살을 발표해 제국에게 굴복한 것처럼 보였겠죠.

아세 : 예

온도르 : 그 발표는 베인의 제안이었습니다. 당시는 상대의 의도를 파악할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였지만 노린 것은 우리들의 분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세 : 하지만 그것도 끝입니다. 저에게 힘을 빌려 주세요. 함께 베인을...

온도르 : 안아 달라고 보채던 작은 아세는 이제 없는 것 같군. 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아세 : 그렇다면 아저씨.

온도르 : 그렇다고 해도 설령 베인을 쓰러트렸다고 해도 그 다음은? 왕가를 재건하려 해도 왕가의 증표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브루오미쉐이스의 대승정은 왕위 계승자로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왕가의 증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전하에게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하나 없습니다. 적당할 때가 올 때까지 뷰엘바에서 보호 해드리겠습니다.

아세 : 그런,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온도르 : 그럼 지금의 전하의 처지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아세 : 아저씨

발프레아 : 그것은 그렇다고 해도 왕녀님을 구출한 사례는 당신에게 청구하면 되는 것인가? 먼저 식사다. 최고급의 음식으로 말이야.

온도르 : 준비시키겠다. 조금 시간이 걸릴 테지만.

발프레아 : 그러면 그때까지 목욕이라도 해야겠군. 다음은 옷을 갈아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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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 적인 반응을 보이는 온도르


(비공정에 앉아 있는 아세를 보며)

반 : 여기서 무엇을 하는 거야? 이건 발프레아의 배라고.

아세 : 또 하나의 왕가의 증표인 새벽의 단편(?の?片)을 가지러 갈 거야.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 비공정은 나중에 돌려 줄게.

반 : 그게 뭐야

아세 : 나는 하지 않으면 안 돼.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런데도 숨어 있으라니. 혼자서 싸울 각오는 되어 있어.

반 : 혼자라니 밧슈는.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배를 마음대로. 너 왕녀인 주제에 뭐하는 짓이야.

아세 : "너"라고 부르는 것은 그만둬.

발프레아 : 그 정도로 해두시죠. 전하. -어때 놀랐나? 일이 일이다 보니 이런 것이 있으면 편리해서 말이야. -"너"라고 부르는 것은 그만둬. 후작에게 넘긴다.

아세 : 잠깐 기다려 주세요.

발프레아 : 그러는 편이 당신을 위해 좋은 거야.

아세 : 그럼 유괴해 주세요. 당신 공적이잖아요. 훔쳐 주세요. 저를. 여기서부터

발프레아 :나에게 무슨 이익이 있지?

아세 : 패왕의 제보. 새벽의 단편 (?の?片)이 있는 곳은 레이스월 왕의 무덤입니다.

발프레아 : 그 레이스 월인가?

밧슈 : 그리고 너에게 걸린 현상금도 올라가겠지. 뭐라고 해도 왕족을 유괴하는 것은 중죄니 말이야.

발프레아 : 그것을 부추긴 신하도 같은 죄겠지.

밧슈 : 위스라를 대신해서 동행하겠습니다.

아세 : 응!

프란 : 반들은 어떻게 할 생각이지?

반 : 가. 갈 거야. 이런 곳에 남겨두지 말아줘.

판네로 : 그럼 나도 갈 거야. 혼자 남는 것은 더 이상 싫어.

반 : 알았어.

프란 : 그럼 결정되었군. 공작에게 들키기 전에 출발하죠. 유괴범답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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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인 주제에 배를 훔치는 아세


アルケイヂア帝國帝都 (아르케이디아제국 제도)

그라미스 : 드라쿠로아 연구소... 닥터 시드인가.

가브라스 : 베인님으로부터 자금 원조를 확인했습니다. 나브디스 섬멸 건과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작전을 지위했던 저지 젝트가 행방불명이어서 진상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그라미스 : 이 그라미스도 늙었구먼. 아들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다니.

가브라스 : 폐하

그라미스 : 상관하지 마라. 죽음으로 이어지는 병이야. 그런데 누가 짐의 뒤를 이을 것인가. 너무 유능한 베인을 두려워해서 원로원은 어린 황제를 원하고 있다. 가브라스. 예전에 짐은 자네의 나라를 침략했네.

가브라스 : 란디스 공화국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제국이야 말로 저의 조국입니다.

그라미스 : 그렇지만 너의 형은 제국의 지배를 인정하지 않고 달마스카로 흘러들었다고 들었다. 형의 뒤를 쫓으려 생각한 적은 없는가.

가브라스 : 이미 쫓고 있습니다. 제국의 적으로서 베어버릴 것입니다.

그라미스 : 조국의 적이라면 형이라도 베어버린다는 것인가. 가브라스. 그것은 그것으로 만족하네. 짐은 자네의 비정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그러나 라사는 자네나 베인처럼 될 수가 없어. 그 아이의 부족함 점을 보충해 주게.

가브라스 : 라사님을 대신해서 손을 더럽히는 검이 되라는 얘기 입니까?

그라미스 : 오히려 방패겠지. 알겠나? 계속해서 베인을 감시해라. 그 아이는 너무 날카롭기 그지없으니 말이야.

가브라스 : 알겠습니다.

그라미스 : 부탁하네. 가브라스. 짐은 말이야 아들들이 싸우는 모습을 두 번이나 보고 싶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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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를 둘러싼 골육상잔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그라미스 왕


西ダルマスカ砂漠 (서 달마스카 사막)

(비공정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판네로 : 대단해

아세 : 이런 것도 일을 위해서 인가요?

발프레아 : 유명인의 괴로운 점이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바로 들켜버려서 말이야. 자 그럼 배(비공정)도 여기까지다. 이 앞은 야쿠토이니 말이야. 모래의 바다를 건너서 사자의 계곡으로 가자. 목표인 레이스월의 묘는 그 안쪽에 있다.

반 : 야쿠토라고 하는 것은 배가 움직일 수 없는 지역을 이야기하는 것이야. 그래서 배로는 갈수가 없지.

판네로 : 비공정에 대해서만은 빠삭하구나.

반 : 뭐 그렇지. 공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응? 뭐야 비공정 만이라는 것은 무슨 뜻이야.

발프레아 : 도중에 지루하지는 않겠군.

아세 :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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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정에 관해서 만큼은 빠삭하다고 이야기하는 판네로. 찰떡궁합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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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은 14에 불과한데 플레이시간은 벌써 34시간. 필자의 높은 라이선스의 비밀은 바로 요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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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끝났으면 전방에 보이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세이브를 하자. 도구점에서 장비를 정리했으면 지도 왼쪽의 대사해 오글엔사(大砂海オグルエンサ)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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