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11
1I 2I 3I 4I 5I 6I 7I 8I 9I 10I 11I 12I 13I 14I 15
サリカ樹林 (사리카 수림)
|
!!는 모그리들이 농땡이 치고 있는 위치다.
사리카 수림에 도착하면 우선 1번 위치로 이동해 지도를 얻자. 모그리를 찾아 필드를 쏘다녀야 하기 때문에 지도가 없으면 어렵기 때문이다. 3번 지역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불덩어리가 공격을 해온다. 일반 전투가 아니라 보스전 형식이기 때문에 도망도 어려울뿐더러 게다가 엄청나게 강하다. 놈은 조무래기를 계속 소환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회복까지 하는데 오일 등 속성공격까지 있어서 재수없으면 한방에 2000까지 날아가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 초반 LP포인트 노가다로 레벨 35가 넘었지만 누워버렸다.) 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그 근처로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2번으로 이동하면 그러면 문 앞에 모그리가 보이는데 대화를 걸어보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놈 자체가 강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회복까지 하는 탓에 MP가 모자라 죽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인장 모그리 : 문의 수리가 끝나면 폰 해안의 방향으로 갈수 있게 된다. 크포. 문의 수리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크포. 그런데 9마리의 제자가 사리카 수림에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크포! 이런 상황이라면 언제 수리가 끝날지 몰라. 쿠포. 녀석들 사리카 수림의 오두막에서 땡땡이치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크포. 앞으로 9마리가 필요하다. 크포.
주인장 모그리와 대화가 끝났으면 맵을 열어 살펴보자. 그러면 느낌표가 추가된 것이 보일 것이다. 땡땡이 치고 있는 모그리가 있는 장소가 표시된 것인데 이제 표시된 곳으로 돌아다니며 모그리 들을 불러 모으자. 불러 모은 모그리의 수는 화면 오른쪽에 숫자로 표시된다.
땡땡이 모그리 : 크포? 모그리들은 이 앞의 문을 수리하고 있는 중이다. 크포. 그렇지만, 지금은 잠깐 휴식 중이다. 크포. 엉! 주인어른이 부르고 있다고. 크포? 이런, 주인어른이 화내면 무섭다 크포. 슬슬 휴식은 끝내야겠다. 크포. 바이 바이 크포!
마지막 모그리를 불러 모으면 주인장 모그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할는지 물어 온다. 예(はい)를 선택하면 대화 이벤트가 시작된다.
땡땡이 치고 있는 모그리. 놈들과 이야기하면 화면 오른쪽의 숫자가 올라간다.
주인장 모그리 : 제자들이 돌아와 준 덕분에 금세 수리를 끝냈다. 크포. 모그리들이 정말 하려고 하면 이런 것쯤은 식은 죽 먹기다. 크포
문이 열린 다음 주인장 모그리에게 말을 걸면 쿠이스모이트의 구두를 입수할 수 있다.
フォ?ン海岸 (폰 해안)
폰 해안으로 접어들면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발프레어 : 걸어온 보람이 있는 걸. 즐겁게 하늘로부터 제국령에 침입했으면 저들 방공대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을 거야.
반 : 이 근처는 제국의 뒷마당 같은 곳이야. 군의 경비는 허술한 편이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아.
발프레아 : 제도까지는 갈 길이 머니까.
지금까지와는 달리 폰 해안에서 출연하는 적들은 상당히 강하다. 때문에 막무가내 식의 공격 보다는 하나하나씩 유인해서 차근차근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맵 중앙에 있는 1번 위치에 도착하면 세이브 포인트와 상점이 있는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지도상인 역시 마을에 존재하는데 상점에는 꽤 괜찮은 무기를 팔고 있으니 여유가 되면 장비하고 2번 위치로 향하자. 3번 위치에 있는 상자 16개중 14번 상자를 열면 나중에 최강의 창을 얻기 힘들어지니 참고하자. 최강의 창은 특정 상자를 열면 얻기 힘들어 진다. 16개의 상자가 아닌 15개의 상자가 나타나는 경우는 이미 특정 상자를 열었다는 것이니 참고하자. 물론 상자를 모두 열었다 해도 최강의 창을 얻는 방법은 있다. (시스템 공략 참조) 2번 위치에 즉 마을에 도착하면 대화 이벤트가 시작된다.
반 : 우와! 바다다.
발프레아 : 왜 제도로 가는 거지?
아세 : 그건, 파마석을 봉인하...
발프레아 : 다시 빼앗아오기 위해서가 아닌가. 돌의 힘으로 달마스카를 다시 부흥 시키려고. 그러려고 하는 거지. 이해는 가는 일이지만, 이 녀석도 저 녀석도 ...
아세 : 내가 힘에 굶주려 있다. 파마석에게 사로 잡혀 있다. 그렇게 보이나요?
발프레아 : 그런 녀석을 한명 알고 있지. 파마석에게 너무 집착한 나머지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어서 시종 알 수 없는 말만 할 뿐이고 말이야. 에데스였던가 베네스였던가...뭐 어느 쪽이건 상관없지만, 어쨌든 그 녀석은 모든 것을 파마석을 위해 희생했지. 비공정인가 병기인가를 개발하거나 나를 무리하게 저지로 만들어 버리거나...
아세 : 당신이 저지!
발프레아 : 감추어진 괴로운 과거라고 할까! 금방 도망쳤지. 저지의 의무로부터도 그 녀석으로부터도. 시돌파스 - 뎀 - 프란자. 도라크로와 연구소. 닥터 시드. 파마석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그 사람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게 되었지. 너는 그렇게 되지 말아라. 나는 도망쳐 버렸다. 돌에 홀려 버린 아버지를 볼 수가 없어서. 도망쳐서 자유롭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파마석이라는 걸 모르고 황혼의 단편을 손에 넣었고 당신과 만나서 여기에 있다. 결국 도망 칠 수 없었던 것이지. 그러니 끝내 버리고 싶다.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더 이상 싫어.
아세 : 과거를 끊어 버리면 자유.
(과거의 회상)
라스라 : 나브디스와 달마스카. 그 동맹의 상징으로써 정략결혼... 모두 그렇게 말하고 있어.
아세 : 상징인가요!
라스라 : 왕가의 의무지. 그것을 위해 연기하는 것은 피곤한 거야.
아세 : 지키겠어요.
라스라 : 당신이라서 다행이야.
(회상을 끝낸 아세)
발프레아 : 너는 너의 마음을 돌 따위에 주지 말도록 해. 왕녀님은 강하니깐 말이야.
아세 :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세에게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말해주는 발프레아. 너는 파마석의 힘에 자신을 빼앗기지 말라는 충고하는 그가 애처롭게 보인다.
ツィッタ大草原 (치타 대초원)
치타 대초원에서 나타나는 적들은 맹독과 침묵 등 상태이상공격을 남발한다. 게다가 강하기까지 하니 하나하나 유인해서 처리하는 것에 주력하자.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1번 위치에 도착하면 제국으로부터 온 여행자가 세이브 포인트에 서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야기를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제국에서의 여행자 : 이 바보 같은 방가. 정말 쓸모가 없다니까. 아버지가 고용한 헌터는 항상 이 모양이야. ... 너 헌터? 그렇다면 내가 고용해 줄 테니 소헨 지하궁전의 괴물을 쓰러뜨려보는 것이 어때.
수배서? 소헨 지하궁전에 무서운 괴물이 출연한 모양이다. 이 녀석을 쓰러트릴 용감한 사람은 없는 것인가? 연령, 종족은 불문에 붙인다. 부디 지원해주기 바란다.
[주의!] 본건은 몹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개인 의뢰입니다. 클랜과는 상관없으니 레포트도 없습니다.
흉악 몬스터 토벌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겠습니까?
(선택 : はい)
제국으로부터의 여행자 : 동쪽으로 가면 모든 것을 모든 것을 꽤 뚫어 보는 땅이라는 곳이 나와. 그 북쪽에 펼쳐져 있는 삼계가 교차하는 초원이라는 곳에 소헨 지하궁전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 너희들이 쓰러트려 줬으면 하는 괴물은 그 안에 있어. 지금까지 많은 수의 헌터가 마물을 쓰러트리려 했지만 이 녀석이건 저 녀석이건 모두 도망쳐 나왔지. 게다가 괴물은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 도망쳐온 녀석들에게 물어 보아도, 모두 말하려고 하지 않아서 말이야. 어때?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 그래서 아버지는 괴물을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몹에 등록하려 했지만... 거절당한 모양이야. 할 수 없어서, 2인조 헌터를 폰 해변의 헌터즈 캠프에서 고용해 소헨 지하궁전으로 보냈지. 그런데 형편없는 자식들이! 나와 아버지는 지하궁전 입구에서 기다렸지만, 그 녀석들, 순식간에 도망쳐 나와 버렸지 뭐야. 더구나 고용주였던 아버지를 무시하고 도망쳐 버렸지 뭐야. 정말 형편없는 녀석들이지? 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서 녀석들을 쫓아왔지만... 그 때문에 아버지랑 떨어져 버렸지. 그래도, 너희들과 만난 것은 행운이였지. 내가 아버지 보다 실력이 좋은 헌터를 고용해서 괴물을 처지하면, 제도의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 말이야. 이런 이유로, 내가 너희들을 고용해 주지. ... 이걸 봐. 이 열쇠를 사용하면 괴물이 출현하는 곳으로 갈수 있어. 처리할 때까지 돌아오지 마!
이건 수배서가 아니라 거의 낙서 수준이다.
대화가 끝나고 봉혼의 열쇠(封魂のカギ)를 입수했으면 이제 2번 위치로 이동하자. 그러면 소헨 지하궁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동굴이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ソ?ヘン地下宮殿 (소헨 지하궁전)
반 : 저기, 정말 이런 곳을 통해서 제도로 갈수 있는 거야?
발프레아 : 이런 곳이니까 들키지 않는 거야. 당당히 걸어 들어가 제도의 문을 두드릴 배짱은 없어서 말이야.
판네로 : 그래도, 제도에 당도하고 나서는, 거리를 걸으면 병사들에게 붙잡힐 것만 같아.
아세 : 사람들 속에 섞어서 들어가면 괜찮을 거야. 아직까지 그럴 정도로 얼굴이 알려져 있는 것은 아니니까.
반 :그렇지! 우리들도 처음에는 너의 얼굴을 몰랐으니까.
아세 : 너라고 부르는 것은 그만둬.
이런 곳이니까 제국에 들키지 않을 수 있다며 핀잔을 주는 발프레아
소헨 지하궁전은 적도 강하지만 함정의 대미지도 장난이 아니다. 적게는 500에서 많게는 2천에 가까우니 방글(バングル)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1번 위치에 도착하면 봉혼의 문(封魂の扉)이 있는데 조사하면 봉혼의 열쇠(封魂のカギ)를 쓸지 물어 본다. 첫 번째를 선택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다.
이번에는 만도라프린스를 포함한 5명의 만도라와의 보스전이다. 놈들은 재빨리 화면이 뛰어다니면서 온갖 상태이상공격을 해오는데 시간을 끌면 놈들끼리 상태 마법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공격해오기 때문에 보이는 것보다 까다로운 전투를 치러야 한다. 때문에 놈들은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전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우선 그 수를 줄이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 파티원이 전부 범위 흑마법을 마법을 쓸 수 있다면 놈을 수를 한꺼번에 2-3명 정도 줄일 수 있어서 보다 전투를 편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그중에 흑마법 바이오(バイオ)의 효과가 쏠쏠하니 참고하자. 건비트를 상태이상에 대해 에스나(エスナ)로 맞춰 놓으면 놈들이 한꺼번에 2-3개씩 걸어대는 상태이상공격에서 훨씬 자유로울 수 있으니 유념하자.
우선 바이오로 놈들의 수를 한꺼번에 2-3명 정도 줄인 다음 하나씩 처리하도록 하자.
만도라 5형제를 쓰러트렸다면 다시 처음 소헨 지하궁전의 괴물 처치의뢰 받은 곳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이번에는 부자가 나란히 서있는데 그중 의뢰를 한 아들에게 말을 걸면 1000길과 만능약 3개를 받을 수 있다. 이제 보상을 받았으면 이제 다시 소헨 지하궁전으로 돌아가 2번으로 이동하자. 그곳에는 세이브 크리스탈이 있는데 놈을 쓰러트려야 세이브와 회복을 할 수 있다. 이제 지도를 얻으러 3번으로 이동하자. 지도를 얻었으면 이제 다시 보스전을 치루기 위해서 4번으로 이동하자.
이번 보스 아리만과의 대결은 좀 짜증나는 편이다. 물리 공격 계열 보다는 전체 공격 속성의 흑마법과 상태이상공격이 놈의 장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죽음의 선고는 에스나 등의 백마법으로도 치료 불가능하다. 만능약의 라이선스 3이상 터득했다면 만능약으로 죽음의 선고를 무효화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번 아리만과의 대결은 놈의 상태 공격을 어떻게 효과 적으로 막느냐가 관건이다. 때문에 건비트를 이용해 에스나 등의 백마법과 아이템의 이용해 놈의 혼란과 독, 그리고 돈 무브 등의 상태 공을 최대한 빨리 치료하도록 하자. 놈은 체력이 떨어지면 분신을 이용해 공격한다. 놈의 실체가 아닌 분신을 공격하면 턴이 낭비되는데다 분신이 늘어난다. 그렇다고 하지만 놈의 실체를 딱히 구분하는 방법도 없기 때문에 그냥 건비트를 이용해서 선택은 AI가 하도록 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죽음의 선고의 경우가 제일 골치인데 시간이 다 되도록 싸우다가 전투 불능이 되면 캐릭터를 교환해서 싸우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캐릭터를 특정 캐릭터만 편중되게 키웠다면 아이템이나 백마법으로 부활시킨 다음 싸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2명이나 파티원 전원에게 한꺼번에 거는 것이 아니라 한명씩 차례차례 사용해서 충분히 파티원을 살릴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놈은 하늘 위를 떠다니는 탓에 근접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다. 원거리 사수 두 명을 놓고 체력 좋은 파티 한명을 상태공격이나 범위 마법의
미끼로 던져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놈이 분신을 쓰면 신경 써서 놈의 실체를 찾는 것 보다 건비트의 AI에 맞기는 것이 속도 편하고 적중률도 높다.
---|---
놈을 처리했으면 놈이 있던 방을 살펴보자. 그럼 상자 3개에서 꽤 괜찮은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5번 위치에서 나선형 오르막을 올라 도착해서 장치를 누르면 부유대를 타고 위로 오를 수 있다. 5번 위치로 가는 좁은 길은 함정 투성이다. 대미지 함정은 물론 상태이상 함정도 있는데 대미지가 큰 탓에 재수 없으면 전투 불능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방글(バングル)을 사용해 함정의 위치를 살피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부유대를 통해 위로 올랐으면 6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러면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アルケイディス?市街 (알케디이스 구시가지)
반 : 제도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난해 보이는걸.
발프레아 : 이것도 제도의 현실이다. 이곳 구 시가지는 시민권이 없어서 도시에서 살수 없는 외민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지. 위에서부터 굴러 떨어진 녀석과 어떻게든 위로 올라가려는 놈들의 마을이다.
반 : 위라고 부르는 곳은 좀 더 멋진 곳인가?
발프레아 : 어어! 다른 의미로는 더럽지만 말이야. 출발하자. 도라크로아는 위쪽의 구역이다.
대화가 끝났으면 우선 맵 왼쪽 끝(1번 위치)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계단 위에 병사 2명이 지키고 있는 곳이 보인다. 말을 걸면 제도에 들어가고 싶으면 자격을 보여 달라고 한다. 그리고 선택문이 뜨는데 어느 쪽을 골라도 안으로 진입할 수 없고 쫓겨나기까지 한다. 그러면 다시 대화 이벤트다.
정보상인 : 이거 정말 그리운 분이 행차하셨군요. 설마, 다시 뵙게 될 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발프레아 : 칫, 귀찮은 녀석에게 들켜 버렸군.
정보상인 : 그렇게 떫은 표정하지 말아요. 모처럼 폼 잡은 게 소용없어 지자나요.
반 : 아는 사람이야?
발프레아 : 오래된 인연이지. 쥬르라고 하는 별 볼일 없는 정보상이야.
정보상인 : 그 별 볼일 없는 정보상이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로 가고 싶을 때처럼 말이죠.
반 : 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거야?
정보상인 : 알케디아에는 정보가 바로 힘입니다. 정보만 있으면, 대부분의 무리는 통과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상품거래의 뿌리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지. 알려주기를 바란다면, 그에 상응하는 것 알죠? 그렇군요. 1500길에 어때?
("지불한다.?う"을 선택하자.)
정보상인 : 좋군. 말이 잘 동하는 군. 그러면 시작한다. 소년, 너는 마을에서 어떤 정보를 들었지?
반 : 별로 특별한 정보는 듣지 못했는데...
정보상인 : 먼저, 이 거리의 정보를 모으도록 해라.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은 그 다음이다.
이제 마을의 정보를 모으러 움직여야 한다. 우선 2번으로 이동하면 계단 밑에서 돼지(?)와 이야기하고 있는 남자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를 하면 나무통 안에서 금화가 가득 담긴 주머니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제 다시 세이프 크리스탈 앞의 정보상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그와 대화하면 나무통 속에서 금화 주머니를 발견한 이야기를 비즈레(ビズレ)라는 남자에게 말해주라고 이야기 해준다. 이야기가 끝났으면 3번 위치로 이동해 비즈레에게 금화주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그러면 내 금을 훔친 놈이 그놈이었다며 분노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다시 4번 위치로 돌아가 정보상에게 말을 걸자. 그럼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금화를 얻었다고 좋아하는 놈은 바로 이곳에 있다.
|
비즈레가 있는 곳은 이곳이다.
---|---
정보상인 : 말하고 왔는가? 좋아 좋아.
반 : 이런 짓만으로 위로 갈수 있는 거야?
정보상인 : 정호의 힘을 잘 보도록 해라. 이것 봐, 벌써 시작했다.
외민 : 여기, 싸움이 일어났다. 비레즈 놈이 난동을 부리고 있어.
반 : 지금이라면 갈수 있을 것 같아. 도와줘서 고마워, 쥬르!
발프레아 : 그런 쥐꼬리만 한 돈으로, 네가 움직일 줄은 몰랐는데.
정보상인 : 좋은 정보를 얻게 해준 답례다. 어찌 됐던 그 브란자 가문의 아드님이 제도로 돌아 왔는데 이것 이상 좋은 정보는 없겠지?
발프레아 : 흠...
정보의 힘을 보라고 큰소리 치는 쥬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