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14

selseta kyky@korea.com

1I 2I 3I 4I 5I 6I 7I 8I 9I 10I 11I 12I 13I 14I 15

港町バ?プォンハイム (항구마을 바폰하임)

바폰하임에 들어서서 지도를 펼치면 X자로 표시된 곳이 보일 것이다. 그곳으로 이동해서 길을 막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자.

|

해적 : 어, 너희들인가. 레다스님이 기다리고 있다.

(선택 : 레다스 저택으로 들어간다.(レダル邸へ入る)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레다스 : 어선이건 무엇이던 상관없으니 배를 보내라. 그로세아 엔진은 쓸 수 없을 것이다. 멈춰진 배는 승무원만 구출하고 버리고 오거라. 리도르아나 대 폭포 부근에서 선단이 조난 당했다. 그 어떤 예고도 없이 전 기관 정지. 아무래도 원인은 강렬한 미스트의 간섭인 것 같다. 그 해역이 야쿠도라고는 해도 비공정은 물론 배까지 움직이지 못하게 될 줄이야. 길베간에서 있었던 일을 들어볼까. 완전히 기대가 무너진 얼굴이군. 역시 시드의 말은 거짓말 이었던가.

아세 : 예. 그래도 진실을 알아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것인가도.

레다스 : 신수의 파마석이 파편에 지나지 않는다고! 불멸의 오큐리아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귀찮게 되었군.

프란 : 그래도 패왕의 검으로 천양의 고치를 베어버리면 더 이상 새로운 돌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고치가 모든 파마석의 힘의 원천이라고 한다면 고치를 부숴버리면 황혼의 파편도 무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인조 파마석에는 효과가 없을 테지만 말이죠.

발프레아 : 한 가지 길이 더 있어. 계약의 검으로 새로운 돌을 잘라 만들어내서 황혼의 파편이나 인조 파마석과 싸우는 것이지.

레다스 : 다시 돌을 사용하는 녀석들이 있으면 내가 용서하지 않아. 그런 것은 버릴 수밖에 없다.

반 : 어떻게 해도 상관은 없지만 먼저 천양의 고치를 찾아야 한다는 얘기지? 있는 곳은 절해의 탑이라고 했지. 무엇인가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얘기해줘. 레다스.

레다스 : 꼬마. 좋은 질문이군. 드라크로아에서 발견한 시드의 연구 자료에서 관련된 기록이 있었다. 나르도아 바다, 리도르아나 대폭포, 그리고 대등대. 그곳을 조사하기 위해서 선단을 보냈지만 모두 조난당했다.

밧슈 : 이야기의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군. 나드로아 바다의 대등대야말로 절해의 탑. 배의 엔진을 멈추게 한 강력한 미스트는 천양의 고치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큰 증거다.

발프레아 : 그건 그렇다 처도 어떻게 그곳으로 갈 생각이지? 그 해역은 야쿠토 라고.

레다스 : 너의 배로 한번 시도해 봐라. 아쿠토를 대비해서 만든 비공석이라고 하더군.

발프레아 : 이것도 드라크로아에서 획득한 전리품인가. 네가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은 어때.

레다스 : 내 배는 뷰엘바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기관과 맞지 않는다. 슈트랄에 장비할 수 있다면 야쿠토를 날 수 있을 것이다. 아세 왕녀. 나도 동행하겠습니다. 상관없겠지요.

아세 : 예. 그렇지만 한 가지 알려 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까지 하려고 하는 것이죠?

레다스 : 사도(죽음의 도시) 라브디스.

아세 : 고향입니까?

레다스 : 뭐, 잊을 수 없는 장소이긴 하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웬일로 옳은 말을 하는 반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파마석의 그릇된 힘에 얽혀 있었던 레다스

---|---

레다스가 게스트로 합류한 다음 다시 대화 이벤트가 일어난다.

릭키 : 어어!, 당신들이었나. 이거 큰일이 되어 버렸어. 대등대를 조사하기 위해 출발한 동료들이 조난을 당해버려서 말이야.

라즈 : 그래도, 마침 어선단이 귀향하는 참이라 잘됐습니다. 그대로 구조를 위해 떠날 수 있었으니까요.

엘자 : 리도루아나의 바닥이 없는 폭포와 대등대. 바폰하임의 사람이라면 아무도 접근하지 않는 장소야. 어릴 때부터 다가가지 말라고 들어왔기 때문이지. 그래서 조사를 반대한 사람들도 많았었지. 그래도, 레다스님은 이 마을의 출신이 아니니까 그렇게 얘기했겠지. 두려움이라는 것이 없었을 테니 말이야.

릭키 : 그래서, 이번에는 너희들이 대등대로 출발하는 것인가? 그곳은 야쿠토야. 비공정으로는 갈 수 없다고.

노노 : 오래 기다렸지. 쿠포. 슈트랄의 수리가 끝났다. 쿠포. 언제든지 비공정 터미널에서 탈 수 있다. 쿠포. 쿠포. 야쿠토 대응형의 비공석을 가지고 있잖아. 쿠포. 그럼 빨리 슈트랄에 장비 할게. 쿠포.

라즈 : 잘됐네요. 신형 비공석이 있으면 아쿠토를 날아 갈 수 있어요. 그럼, 대등대가 어디 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대등대, 즉 절해의 탑이 있는 리도루아나 대폭포는, 이 거리에서부터 남동쪽에 위치한 야쿠토-나루도아에 있습니다. 신형 비공석이 있다고는 해도, 조심해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녀석이 하는 말을 잘 새겨 보고(?) 대등대를 향해 출발하자.


이제 비공정을 타러 비공정 터미널로 출발하자. 도착해서 세이브 크리스탈 옆의 개인용 접수 창고(個人用受付)에서 이야기를 해서 "탄다.(?る)"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 지도가 화면에 뜨면 하단 오른쪽에 리도루아나 대폭포(リドルアナ大瀑布)를 선택해서 이동하자 .

リドルアナ大瀑布 (리도루아나 대폭포)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프란 : 절해의 탑이라 정말 그 이름 그대로군. 정상에서 엄청난 미스트가 느껴져.

아세 : 잠자고 있는 것이에요. 천양의 고치가.

레다스 : 아세 왕녀. 아직 망설이고 있는 모양이군. 고치에 도착할 때까지 대답을 해주게.

아세 : 만약 내가 파마석을 손에 넣어서 복수를 하기 위한 길을 걷는다면.

레다스 : 후회하는 것은 당신 자신뿐이네.

발프레아 : 여! 반. 혹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네가 슈트랄을 타도록 해라.

반 : 혹시 라는게 뭐야.

발프레아 : 이것저것 할일이 있어야. 나는 주인공이니까 말이야. 나중에 조종법도 알려 주도록 하지.


이번 대폭포는 적들보다 함정이 까다롭다. 체력을 수천 씩 깎는 것은 물론 함정에 따라 MP를 0으로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방글이나 라이브라를 사용해 함정을 피하던지 아니면 무력화 시키는 것이 좋다. 지도를 얻을 수 있는 1번 위치에서는 막다른 곳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 아이템을 얻는 맛이 쏠쏠하기 때문이다. 2번 위치를 지나면 대등대로 이동하게 된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사악한 배치의 함정들. 밟으면 그야말로 좋지 않다.


リドルアナ大?台 (리도루아나 대등대)

등대로 들어가면 바로 하이드로와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번 녀석은 상태공격 바이러스가 주특기다. 때문에 치료할 수 있는 왁진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놈은 체력이 약해지만 물리공격으로 시작되는 연속기도 남발을 하니 근접전을 하는 캐릭터들에게는 프로테스를 필히 걸어 두도록 하자. 놈의 공격을 늦출 수 있는 슬로우도 제법 효용이 있으니 참고하자. 하이드로는 기본적으로 언데드 속성이다. 때문에 성(聖)속성에 약하다. 막무가내로 돌진하는 레다스와 근접전용 파티원에게 프로테스와 헤이스트를 걸어주고 뒤에서 슬로우 그리고 회복과 공격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상대하면 별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근접 캐릭터에게 프로테스와 헤이스트를 걸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녀석을 처리하고 앞으로 진행하면 대화이벤트가 시작된다.

반 : 저기 프란. 무언인가 쓰여 있어.

프란 : 누군가가 새겨 놓은 듯 하군. 무척 오래 되었는데. 신들에게 검을 전해 받은 후세의 탐구자에게. 이곳은 하늘에 이르는 탑. 3명의 시종을 거느린 수호자가 그대의 영혼을 탐할 것이니 힘이 없는 자는 힘을 얻으려 하지 마라. 또한 힘에만 의지하지도 마라. 눈에 보이는 것을 맹신 하지도 마라. 환상을 가르고 진실한 길로 나아가라. 레이스 월이 쓰다.

아세 : 패왕이 이곳에...

프란 : 그리 놀란 만한 일은 아니지. 옛날 레이스월은 오큐리아로부터 검을 전해 받고 이곳에서 파마석을 손에 넣었다. 언젠가 다른 누군가가 오큐리아로부터 선택을 받아 이곳을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야. 환상을 가르고 진실한 길로 나아가라. 수수께끼 같은 말이지만 패왕의 피를 잇는 당신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 받은 자를 위해서 레이스 월이 남겨놓은 글. 역시 역사는 반복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안으로 진행하면 대등대 1층에 도착한다. 이곳은 검은 문(黑の扉)을 조사하면 특수한 힘으로 봉인되어 있어 이대로라면 진행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우선 주변을 돌아다니며 적을 처리하면 검은 구슬(黑の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3개 모아야 하는데 머뭇거리면 사라져 버리니 주의하자. 검은 구슬을 전부 모았으면 지도의 2~4번을 돌아다니며 구슬을 흑봉의 제단(黑封の祭壇)에 사용해야 한다. 조사해서 黑の珠を使う(검은 구슬을 사용한다.)를 선택하면 되는데 3개의 제단 모두에 검은 구슬을 사용하면 봉인이 풀려서 검은 봉인은 그 힘을 잃어버렸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그러면 5번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번 층의 지도는 1번 위치에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것을 3개 얻어야 한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하면 봉인이 풀렸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

5번 안으로 들어가면 사막이 나온다. 여기서 앞으로 진행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번 녀석은 기본적인 원소 마법에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마법 보다는 물리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놈은 주로 상태이상공격 석화와 어둠을 자주 사용하니 특히 석화에 대해서는 아이템이나 마법을 건비트에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놈의 물리 공격은 특별할 것이 없다. 보스라면 누구라도 가지고 있었던 필살기조차 없을 정도. 단 놈은 체력이 50%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방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는 놈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마법 공격도 마찬가지인데 디스펠 등의 마법으로도 절대방어를 무력화 시킬 수 없으니 참고하자. 놈이 절대 방어를 사용했을 때는 체력과 방어력이 넉넉한 파티원을 프로테스를 걸어 놈을 잡아 두고 나머지 파티원은 그를 보조하면서 시간을 끄는 것이 좋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절대 방어가 사라지기 때문인데 석화 등의 상태이상 공격만 잘 처리하면 무난할 것이다. 놈은 방어마법인 프로테스와 헤이스트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니 디스펠로 놈의 보조 마법을 날려 버리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놈이 절대 방어를 사용하면 멀리서 절대 방어가 사라질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것이 이번 전투의 핵심


놈을 처리했으면 앞에 보이는 문을 열고 나와 6번 위치의 전송장치를 타고 이동하자.

대등대 10층부터 27층까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1~3번이 코쟈(コジャ)를 처치하면 다리가 생기는 곳이다.


여기서 부터는 끊어진 길을 이으면서 이동해야 한다. 코쟈(コジャ)를 잡으면 끊어져있던 길의 블록이 하나씩 이어진다는 설정인데 코쟈는 필드 구석구석에 숨어 있으니 빠짐없이 필드를 둘러 봐야 할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놈이 바로 코쟈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코쟈를 처리하면 그림과 같이 다리가 생긴다.

---|---

대 등대 28층부터 47층까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코쟈를 잡아서 길을 만들면서 움직여야 한다. 단 머리에 붉은색 불을 달고 있는 코쟈를 처리하면 다리가 사라지니 연두색 코쟈만 잡아야 하는 것을 잊지 말자. 붉은 색 코쟈를 잡아서 길이 없어졌다 해도 좀 있으면 다시 연두색 코쟈가 나타나니 참고하자. 연두색 코쟈를 전부 처리해서 3번까지의 길을 만들어 놓았다면 이제 역으로 빨간색 코쟈만 전부처리하자. 28층에서 48층의 빨간색 코쟈를 전부 처리하고 35층 4번으로 향하면 없었던 길이 생겨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벽을 조사해서 뚫고 상자 2개를 열면 메이스 오브 제우스(メイスオブゼウス)와 듀얼 마스크(デュエルマスク)를 얻을 수 있다. 연두색 코쟈를 전부 처리하고 일단 길이 만들어지면 빨간색 코자를 처리해도 길이 없어지지 않는 것을 이용한 것인데 처음부터 길이 끊겨 있고 맞은편에 상자가 보이는 곳은 이런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아이템을 얻었으면 5번문으로 이동하자.

대 등대 47층에서 50층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세이브 크리스탈에서 정비와 세이브를 한 후 1번문으로 이동하면 위쪽 지도로 한다. 다음 2번 위치로 이동하면 보스전이다.

이번 보스는 물리력이 주특기인 놈이다. 우선 헤이스트와 체력을 계속 보강해주는 리제네를 디스펠로 날려 버리고 상대하자. 놈은 체력이 30%정도 만 남으면 무차별적인 연속 공격을 해온다. 때문에 아차 하면 바로 바로 전투 불능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파티원에게 프로테스와 헤이스트 그리고 리제네를 걸고 놈을 잡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놈은 화염계 마법이 약점이니 오일과 함께 흑마법을 사용하면 톡톡한 재미를 볼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체력 좋은 파티원으로 놈을 잡아 놓고 원거리에서 화염 마법을 사용하도록 하자.


놈을 쓰러트렸다면 3번으로 이동해 전이장치를 타고 이동하자.

대 등대 중층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 등대 중층에 도착해서 필드를 살펴보면 4개의 봉인대와 4개의 문이 보일 것이다. 봉인대를 살피면 문을 열고 들어 갈 수 있는데 문을 여는 대가로 아이템, 네비, 마법, 물리공격 중 하나를 봉인당해야 한다. 마법과, 물리 공격이 봉인 당하면 곤란하니 네비와 아이템 중에 하나를 택해서 문을 여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자는 아이템을 택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1번이나 2번 어느 쪽으로 나가도 관계없으니 참고하자.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도는 꼭 챙기는 것이 좋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미로 같은 길을 뚫고 상층으로 향하는 출구를 찾아 가야 한다. 지도를 참고해 입구와 출구를 확인하고 움직이자. 이곳에서 출연하는 놈들은 가끔 프테스와 헤이스트 등의 보조마법을 남발한다. 때문에 먼저 싸우기 전에 디스펠이나 디스페가로 적의 보조마법을 무력화시킨 다음 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세이브 크리스탈에서 게임을 저장한 후에 1번 위치로 움직이자. 그러면 상층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2번에 도달하면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보스 펜릴 역시 헤이스트 등의 각종 보조 마법으로 무장하고 있다. 디스펠로 놈의 보조 마법을 날려 버리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놈은 필살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놈의 평상기가 문제다. 카운터에다가 연속공격까지 남발하는 탓에 순식간에 전투 불능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역시 체력과 공격력이 강한 파티원에게 프로테스와 헤이스트 르리고 리제네 등을 걸어준 다음 놈을 잡아두게 한 후에 뒤에서 엄호와 공격을 하는 편이 좋다. 스로우 등의 보조 공격도 가능하다면 사용하도록 하자. 만일 피 묻은 방패를 구했다면 미끼 역할을 하는 파티원에게 장비해 주고 헤이스트와 리제네 그리고 데코이를 걸어 준 다음 놈을 상대하게 하면 생각 보다 쉽게 놈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놈은 각종 원소 마법에 내성이 있으니 물리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놈을 처리하고 앞으로 진행하면 지봉의 제단(知封の祭壇)이 늘어 서있는 통로에 이르게 된다. 표를 보고 전에 플레이어가 봉인했던 제단을 조사하자. 그러면 봉인 당했던 능력을 되돌려 받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엘리베이터 모양의 천동기(天動器올)가 올라오는 것이 보일 것이다. 3번 지점으로 이동해 그것을 타고 67층으로 오르자. 그러면 세이브 크리스탈이 보이는데 4번 위치의 전이장치를 이용해 대 등대 상층으로 오르도록 하자.

대 등대 상층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1번 위치로 이동해 전의 장치 흑의 문장(?移裝置 : 黑の紋章)을 만지자. 그러면 2번 위치로 이동하는데 다시 3번 위치로 하자. 그러면 우자의 벽을 (愚者の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조사하면 벽이 열리며 전이장치 녹의 문장(?移裝置 : 綠の紋章)이 보일 것이다. 만지면 지도에 없는 비밀통로로 이동한다. 외길을 진행해 우자의 벽을 두 개를 부수고 이동하면 다시 여러 개의 전송장치가 있는 곳에 도달한다. 그중 녹색을 조사하면 4번 위치로 이동하는데 그곳에는 네크로맨서 2마리와 놈들이 소환한 졸개들이 기다리고 있다. 졸개들은 네크로맨서가 계속 소환하니 네크로맨서 2마리를 먼저 처리하도록 하자. 다음 주위를 살펴 문이 잠겨 있는 탓에 입수할 수 없었던 지도를 입수하자. 이제 다시 벽 속에 숨겨져 있던 녹색 전이 장치를 만진 다음 4개의 전송장치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자. 지도를 얻기 위해 갔던 바로 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번에는 전이장치 적의 문장(?移裝置 : 赤の紋章)을 만지자. 그러면 정면에 상자가 보이는 5번 위치에 도착하는데 이번에는 노란색 전이장치를 만져 이동해서 6번 위치로 이동하자. 6번 위치에 도착하면 역시 우자의 벽(愚者の壁)이 있는데 부수고 안으로 진행하자. 그 안의 전이장치를 이용하면 7번 위치로 이동하는데 이동하자마자 타워를 상대해야 하니 먼저 정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타워는 보스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보스에 준한다고 할 정도로 골치 아픈 녀석이다. 공격력이야 별 볼일 없지만 체력이 어지간한 보스를 능가하기 때문이다. 디스펠을 사용해 놈의 보조 마법을 날려 버리고 지금까지처럼 미끼와 보조대형을 사용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타워를 처리했으면 정면의 천동기로 90층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놈들을 처리해야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네크로맨서부터 처리해야 함을 유념하자.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공격력은 별 볼일 없지만 맷집 하나는 강하다. 놈을 처리 한 후에 보스전을 대비해서 정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번 보스 하슈마림은 땅의 속성으로 공격을 해온다. 때문에 시공마법 레비테가(レビテガ)를 사용하면 놈의 강한 공격은 거의 모두 피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놈 역시 30%정도로 체력이 줄어들면 필살기를 남발해오지만 레비테가를 사용하면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물론 틈틈이 디스펠로 놈의 헤이스트 등의 보조 마법을 날려 버리는 것도 잊지 말자. 놈이 절대 방어를 사용하면 역시 물리던 마법이던 공격이 들어가지 않는다. 놈의 방어가 사라질 때 까지 시간을 벌은 다음 처리하도록 하자.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공마법 레비테가(レビテガ)를 사용하면 근래 들어 가장 쉬운 보스전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놈을 처리하고 위층에 올랐으면 외길을 따라 가자. 그러면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프란 : 미스트가 요동치고 있어.

밧슈 : 드디어 천양의 고치에 다가선 건가.

판네로 : 역시 복수를 할 생각인가. 새로운 파마석으로. 그 심정은 이해가 가. 전쟁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야 했던 기분.

반 : 우리들도 마찬가지지.

판네로 : 그래도 말이야 죽은 사람들의 마음은 이제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을 해도. 눈을 감고 떠올리는 환상처럼 줄 곳 변하지 않는 채로.

레다스 : 그래 아무것도 변하지 않지.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고 해도 과거를 돌이켜 보면 언제가지라도 엊그제 일처럼 괴롭게 하지. 과거는 그런 식으로 사람을 구속해 버려. '환상을 베고 진실한 길로 도달하라' 인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과거는 눈을 감도 떠올리는 환상 같이 부질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판네로. 파이날판타지 식의 심오함이라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도중에 지나치는 세이브 크리스탈에서 게임을 저장하고 외길을 지나 8번으로 진행하자. 그러면 전이 장치가 보이는데 그것을 타고 이동하면 대화 이벤트가 시작된다.

레다스 : 저것이 천양의 고치인가.

아세 : 레이스 월 왕은 이 검으로 고치를 베고 힘을 손에 넣었다.

반 : 그렇지만 너는 그 검으로 고치를 부순다. 그럴 거지?

아세 : 너라고 부르는 것은 그만둬.

밧슈 : 라스라님.

아세 : 파마석으로 제국을 멸망시켜야 하는 거야? 파괴가 너의 소원인 거야? 나의 의무는 복수인 것이야? 나는...

가브라스 : 왜 망설이는 거지? 손을 뻗는 것이 좋아. 너에게 주어진 복수의 검이다. 그 검으로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라. 그래 밧슈로 변장해서 달마스카의 왕을 죽인 것이 바로 나다. 아버지를 죽인 나에게 복수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세 : 네 녀석이.

반 : 형을.

가브라스 : 왕을 죽이고 나라를 멸망시킨 주범이 지금 너의 앞에 서있다. 그래 그렇게 하는 것이 좋아. 증오해라. 무기를 꺼내 싸워서 죽은 자의 원한을 풀어라.

레다스 : 한명의 저지마스터가 있었다. 그 남자는 라브라디아에서 빼앗은 야광의 쇄편을 우연히 발동시켜 나브디스를 날려 버렸다. 파마석의 위력을 알고 싶어 했던 시드가 명령했던 실험이었다. 그 위험한 힘을 봉인하기로 맹세한 2년 전. 저지의 갑옷과 함께 버렸던 이름이 바로...

가브라스 : 저지 젝트.

레다스 : 오랜만이군. 가브라스. 손을 뻗어라. 아세 왕녀. 그러나 손으로 잡는 것은 복수나 절망을 뛰어 넘은 그 앞에 있는 것이다. 나나 너처럼 속박당해 있는 인간은 손에 넣을 수 없는 물건이다.

가브라스 :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은 과거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다. 이 남자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자! 이제 과거에 맹세했던 복수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죽은 사람들의 소망이다.

아세 : 라스라. 나는 당신을 믿고 있어.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 그 사람은 더 이상 세상에 없는 거야.

오큐리아 : 아세-바나르간-달마스카. 우리들의 파마석으로 올바른 역사를 이끌어갈 성녀여.

아세 : 나는 성녀따위가 아니야.

반 : 아세

아세 : 달마스카. 긴 역사에도 단 한번도 황혼의 파편을 사용하지 않았다. 괴로워도 돌에게 의지하지 말자는 사람들의 나라였지. 내가 되돌리고 싶었던 것은 그런 달마스카였다. 돌에게 의지하는 것은 배반하는 것과 마찬가지. 천양의 고치를 부수겠어. 파마석을 버릴 거야.

가브라스 : 힘이 필요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그럼 나라가 멸망당한 굴욕은 어찌할 것인가. 죽은 사람들의 원망은 어떻게 되는 것이야.

반 : 아니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형의 원한은 없어지지 않아. 형은 이제... 세상에 없기 때문이야.

아세 : 힘이 있어도 과거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제...

가브라스 : 그러나 힘이 없는 자에게는 미래는 없다. 어떤 자도 지키려 하지 않아.

밧슈 : 그렇다면 내가 지키겠다.

가브라스 : 하! 지키겠다고. 네 녀석이! 란디스도 달마스카도 그 무엇하나 지키지 못하고 치욕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네 녀석이! 이쯤 해서 깨닫는 것이 어떠냐. 지켜야 할 것을 지키기고 싶어 할수록 지키지 못한 다는 것을.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라스라의 환영은 오큐리아의 짓이었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자신 역시 저지였다는 것을 밝히는 레다스. 시드의 명령으로 나브디스를 멸망시킨 속죄를 하고 있다.

---|---

대화 이벤트가 끝나면 가브라스와 보스전이 일어난다.

가브라스는 대부분 평상기인 물리 공격을 사용해 공격해온다. 그러다가 파티원이 놈과 붙어버리면 자기 주변에 범위 공격을 사용해 피해를 입히니 2명 정도는 원거리에 떨어져 공격과 엄호를 해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헤이스트 등의 보조 마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니 꾸준히 디스펠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놈은 체력이 떨어지면 마법 바리어를 사용하는데 이때부터는 마법은 모두 무효판정이니 물리 공격을 하도록 하자. 가브라스는 시드와의 전투 전에 플레이어의 MP와 체력을 소모 시키는 것이 원래의 목적이니 처리하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놈을 처리하면 다시 대화 이벤트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 훔치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가브라스에게서는 각종 포션을 훔쳐 낼 수 있다.


가브라스 : 너도 복수의 의무로부터 도망칠 작정인가.

시드 : 그만둬. 보기 흉하다고. 네 녀석에게는 실망했다. 왕녀에게 검을 겨눈 순간 네 녀석이 무엇을 배신했는지 모르겠느냐. 네 녀석은 라사님의 신뢰를 배반한 것이다. 검도 방패도 될 수 없는 녀석이다. 모든 것을 그만 두고 어딘가로 사라져 버려라.

밧슈 : 그만둬.

발프레아 : 그녀석이 붙어 있는 것이군.

시드 :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나의 동지다. 오큐리아는 인간을 사육하는 미끼로써 힘을 주었다. 그 유혹을 잘도 물리 쳤구나. 녀석들의 돌에게 등을 돌리고 처음 인간은 역시를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 할 수 있다.

아세 : 파마석을 얻기 위해 달마스카의 자유를 강탈한 주제에. 이제 더 이상 파마석은 넘겨줄 수 없다. 여기서 고치를 부순다.

시드 : 오오. 빨리 부숴 주지 않겠나. 그래서 봉인을 풀게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오큐리아의 검을 쓸 수는 없지. 고치가 모아온 미스트가 사라져 버리게 되니 말이야. 오큐리아의 검 대신 사용하는 것은 이것이다. 시작하자. 베네스.

시드 : 으하하하하하! 파마석이여. 천양의 고치여. 지금이야 말로 모든 미스트를 토해내라. 그리고 천지에 가득 찬 미스트를 바하무트가 먹어 치우는 것이다. 봐라. 이 빛이 그 신호다. 신이라 자처하는 오큐리아의 의지를 뛰어 넘어 역사를 되찾으려 하는 인간의 외침이다.

발프레아 : 그래서 인조 파마석인 것인가. 오큐리아의 돌을 모방해 당신이 다음의 신이 될 작정인가!

시드 : 신을 초월하는 것이 뭐가 나쁘다는 것이냐. 나를 실망을 시키고 도망치고 도망쳐서 지금에 와서 되돌아 온 주제에. 나와라 파므란. 나의 돌을 깨달아라.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왕녀에게 검을 겨누었을 때 이미 라사의 믿음을 저버렸다고 가브라스를 조롱하는 시드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결국 시드의 음모란 천양의 고치가 모은 미스트로 오큐리아를 뛰어 넘는다는 그렇고 그런 계획이었다.

---|---

대화가 끝나면 닥터 시드와 보스전이 시작된다.

처음 놈의 체력을 반 이하로 떨어트리기 전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와 같이 미끼를 내세우고 뒤에서 엄호와 원거리 공격, 그리고 디스펠을 사용하면 무리 없이 놈의 체력을 반 이하로 깎을 수 있을 것이다.

놈의 체력을 반 이하로 떨어트리면 놈은 팜프리트를 소환하며 대화 이벤트가 벌어진다.

닥터 시드 : 우리들의 지혜와 힘을 결정.... 바로 그것이 인조 파마석이다. 인간이 만든 돌의 힘 그 눈에 새겨 두도록 해라. 나와라 팜프리트!


팜프리트가 소환되면 팜프리트를 처리하긴 전까지는 시드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니 건비트를 HPMAX가 가장 높은 적(最もHPmaxが高い敵)으로 설정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팜프리트를 공격한다. 우리의 친절한 AI 레다스는 시드를 공격해서 혼자 얻어터지기가 일수다. 그러니 꼭 프로테스를 걸어 주도록 하자. 시드는 팜프리트에게 헤이스트와 프로테스를 계속 사용한다. 때문에 팜프리트에게 디스펠을 계속 해서 써 주면서 시드의 턴을 잡아먹도록 하자. 팜프리트와 시드는 전투가 후반에 접어들면 각기 천 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전체 공격을 하니 참고하자.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팜프리트를 먼저 처리해야 시드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시드 : 상관없다. 베네스. 여기까지다. 이 6년 동안 정말 즐거웠다.

베네스 : 나야말로 감사하고 있다.

발프레아 : 네 놈은...

시드 : 한심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군. 어차피 도망칠 거라면 도망쳐 보거라. 이 바보 같은 놈아.

프란 : 미스트가 들끓는다. 고치의 고동. 폭발한다. 고치가 찢어져. 가능한 한 멀리. 도망쳐야 해.

발프레아 : 어이. 프란.

프란 : 잘 도망쳐야 해. 최속의 공적 발프레아 잖아.

발프레아 : 떨어지지 말라고.

반 : 아세. 검을 잡아. 고치를 멈춰야 해.

레다스 : 어서 빨리 도망쳐. 임계점을 넘어 복합붕괴가 시작되려 한다. 엄청난 규모다. 그 때의 몇 천배다. 라브디스에의 속죄다.

반 : 어이! 레다스 무리야.

레다스 : 저지마스터를 우습게 보지 마라.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바람과 함께 아니 미스트와 함께 사라지는 시드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레다스는 속죄를 위해 천양의 고치와 함께 사라진다.

---|---

파이널 판타지 12 집중공략
메인으로
파이널 판타지 12 집중공략 메인으로

|

위로
위로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